밑에 술 이야기 나와서 물어보는데요

283448No.468042023.07.07 12:58

30년 넘게 술에 입을 안대다가
몇 일전 후배랑 처음으로 술을 먹었거든요
생백 500짜리 한잔을..
취하진 않았는데
뒤통수를 얻어맞은듯이 띵한게
지금까지 남아있는데
원래 그런가요???
무서워서 다시는 먹을 엄두가 안나요…
좋아요 0 0
이전151152153154155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