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려면 내 몸이 편할수가 없어요ㅋㅋ 운동이든 자격증이든 작더라도 성취감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는것 뿐이라서..

나를 사랑하는 방법에 나를 가꾸고 드높이는게 무슨 소용일까 그게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던가?
남이 보는 내가 사랑스러운 방법이지

보이는 내가 중요한순간 나는 없고 누군가 눈에 비춰질 나만 있지않던가

나를 사랑하는법에 나를 먼저 알아야할게 아닌가 내가 누군지 뭘 좋아하고 어떤시간을 편안해하고 어떤 음식을 좋아하고 그 궁금해하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지 나를 가꾸고 꾸미고 자존감이 올라가면 사랑하는건가 그렇지 않음에도 자신을 알고 사랑하는 사람이 더 많을텐데

시간을 내어보자 나란사람이 어떤것들에 반응하는지 어떤 시간에 살아있음을 느끼는지 그게 우선이었음 좋겠다 틀린 정답들 펼쳐놓고 이거 저거 고를시간에 나가자 내가 하고싶은걸 하러 그게 아니면 어쩔건가 다른걸 또 해보면 되는걸

움직이지않고 멈춰선채로 정답을 찾으려니 방향도 모르는거 아닐까

답은 너만아는걸

이거 레알 어려운 일. 죽을때까지 이게 될까? 싶기도 함. 나름대로 이것저것 성장하고 고쳐봐도 늘 스스로 부족한 느낌. 스스로가 좀 행복해지는 순간을 늘려보는게 그나마 도움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