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만들때 질문

385098No.488112024.01.07 23:54

요리는 좀 한다 생각하는데 떡볶이는 한번도 안해봄
그래서 한번 해봤는데 맛은 당연히 있는데
떡이 문제더라구여??

평범한 밀떡을 사다가 물에 한번씻고 떡볶이를 했는데
떡이 애기손가락만했는데 완성된걸 보니 가래떡마냥 커져있고 옆구리가 터져있던데 이거 왜 이러는거죠??

혹시 떡 물에 불려서 써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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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1872024.01.08 01:10
얼린떡이였거나 말랐던 떡이면 깨져요 밀떡 ㅋㅋ
불려서 하면 덜깨지는거 맞아요 불면서 깨진부위가 다시 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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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3850982024.01.08 01:47
냉동했던거 꺼내서 물로 겉만 씻고 바로 썼는데
해동을 완전히 하고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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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49824.01.08 00:41
아? 혹시 국물이 좀 많으셨나요? 그럼 물을 많이 먹어 불어 터질수 있더라구요.
저는 아기 먹일거 맹물에 삶으니 그런현상이 일어났거든요.
보통은 물을 자작하게 넣고 끈적하게 전골처럼 만들면 크게 터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처음 갓 만들었을땐 좀 불어서 커진 느낌이지만 조금 지나면 흔히 아는 떡볶이 모양이 됩니다
그리고 떡은 물에 한번 헹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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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8509824.01.08 01:47
네 물이 좀 많아서 오래 끓여 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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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18724.01.08 01:10
얼린떡이였거나 말랐던 떡이면 깨져요 밀떡 ㅋㅋ
불려서 하면 덜깨지는거 맞아요 불면서 깨진부위가 다시 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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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8509824.01.08 01:47
냉동했던거 꺼내서 물로 겉만 씻고 바로 썼는데
해동을 완전히 하고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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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37624.01.08 09:14
네 생각보다 요리나 조리에 해동이 큰역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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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008[수정] 01-08 07:55 24.01.08 07:55
냉동떡 물에 담궈놓기
떡놓고 팔팔 오래 끓이지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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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72124.01.19 17:24
아 맛있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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