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의 비밀

121212No.493802024.03.23 18:14

올해 11살 되는 초딩 입니다 근데 제가 좀 큰 편이거든요 마지막으로 쟀을때가 159인데.. 설마 병원에서 아기가 바꿔치기 돼서 친구들보다 나이가 많은 형일까요 내 진짜 엄마 어디 있어요

2136692024.03.23 20:20
우와 부러워요. 키 큰 친구는 다 멋있는 거래요. 엄마가 밤마다 키 크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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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66924.03.23 20:20
우와 부러워요. 키 큰 친구는 다 멋있는 거래요. 엄마가 밤마다 키 크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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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43724.03.24 14:52
어린애들 말투좀 더공부하세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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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79324.03.25 09:48
지금도 초등때 170넘는 친구들도 있답니다.
크면 좋은거에요. 잘먹어서 큰거 같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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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28824.03.25 10:49
키말고 다른 부분을 봐야 함. 꼬추는 아직 애기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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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46324.03.29 03:36
안녕하세요
아줌마는 11살때 이미 160이 넘어있었어요
지금은 170이 넘는답니다
님들과 다르다고 다 이상한 거 아니니까 너무 마음 쓰지 말아요
지금 쑥쑥 커야 좋은 거예요
나중에는 성장이 더뎌질 수도 있거든요
지금 엄마가 진짜 엄마가 맞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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