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년을 만났습니다..너무억울합니다

672541No.509442024.10.08 00:13

학원에서 아이를 보는 일을 하고있어요
아이들이랑 중간중간 농담도하고 친하기도해서 쉬는시간에 친구들이랑 즐겁게 같이사진을 찍었는데 한 아이엄마가 사진을 지워달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아이사진에 예민하다 딥페이크범죄 이야기도 하고요
저도 아이엄마라서 엥? 했지만 그럴수있다 생각하고
지웠습니다 다음날 학원에 찾아와서 제 핸드폰을 보여달라고 하면서 진짜 사진을 지운거냐고 했습니다 지웠다고 하니까 아이에게 카톡으로 보낸것도 방을나가라고 하면서 안그러면 고소를 하겠대요 뭔...성립될거나 있나요.. 제가 왜 이러시냐 한마디했다가 학원위생 제 외모 정말 모욕적인 말을 많이들어서 지금 마음이 너무 힘든데 이거 소문내고 일 크게만들면 안참는다고 둘다 죽어보자고 또 연락이 오네요 이게 이럴일인가 싶고..남편은 경찰에 신고하자고 하는데 저는 보통 미친 사람이 아닌 거 같아서 억울하고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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