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를 과대평가̆̈ 했어요
그냥 하소연하고 싶어 글 써요 ...

편의점 월,화 야간 알바̆̈ am.12시~pm.7시

하는 와중에 본업이던 일자리 구인글이 올라와
지원하고 다음날 면접 봤는데 당일 합격했어요..

카페 정직원으로 들어갔어요.
수습 두달간은 마감 친다고 해요
pm.01시 ~pm.10시

최대한 빨리 들어가서 적응하고 싶어
바로 일 할 수 있다했어요......

이렇게 힘들 줄 몰랐어요 ㅋㅋㅋ

20대 초반엔 쓰리잡도 거뜬했는데ㅎㅎ..

월요일과 화요일 수요일까지 너무 힘들어요

카페는 평일 이틀 쉴 수 있는데
이미 스케쥴이 나와있어서 시간을 바꿀 수 없어요..ㅎㅎ

편의점에 관둔다̆̈ 말하니
추석 껴있어서 사람 안구해진다고
추석까지는 해달라해서 하고 있는데 죽을거같아요 ㅠㅠㅠㅠ

인과응보인거 알고.. 추석때까지 어떻게 해서든 할건데
그냔 너무 힘들어서요..

지금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는데
또 .. 곧 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