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도 바빠도 너무 바쁜그대

925894No.532022025.09.25 22:58

애인이

너어어어어무 바쁜데

이게 연애를 하는건지 뭔지..

멀티도 못해서

서운하고 외롭고

무슨 말도안되는 스케쥴로 아침까지 일하고

밤새는게 당연하고

저도 지치고 지긋지긋해지네요

마음도 뜨는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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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9258942025.09.25 23:50
ㅋㅋㅋ 맘처럼 쉬우면 백번도 더 헤어졌을텐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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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1408042025.09.29 09:20
당연히 걱정을하죠 ㅋㅋ 제가 여기에 일장연설 안써놨으니 제 마음을 어찌 다 표현했겠습니까
이러다 진짜 과로로 잘못될거같고 잘 못챙겨먹고 운동도 못하는게 걱정되고 제 입장에서는 결혼하면 진짜 농담반으로 과부될거같고.. 당장 너무 바빠서 만나지도 연락도 못하니 관계가 시들시들 해지는것도 겁나고 제 마음은 복합적입니다
후지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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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45009-25 23:26
헤어지세요 다음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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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2589409-25 23:50
ㅋㅋㅋ 맘처럼 쉬우면 백번도 더 헤어졌을텐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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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67409-26 00:19
고군분투하는거 알기에 뭐라고도 못하겠고..속상하실꺼같아요..언제까지 이렇게 바쁠지.그런 미래가 괜찮을지 진지하게 고민해보면 좋을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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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2589409-26 01:14
네.. 생각이 많습니다 평생 이러고 산다는건데 우리의 생활패턴... 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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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5109-27 11:27
너무 외롭다고 솔직하게 터놓아 보아요!
그렇게 바쁘게 살려면 혼자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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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6520509-27 11:30
일 그만둘순없지안녜요 자기 일 특성이 이런데 어쩌겠냐 널 먹여살려야지 그래요
일 물론 해야죠 맞는말인데
무슨 천만원씩 벌면 말도안해요..
답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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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88009-28 16:46
본인이 선택한 사람이고 최선을 다해 너 때문에 열심히 살고있다는 사람한태 이런 마인드면 상대방이 상당히 아깝네요

밤새서 일하면 걱정이 먼저지 본인 서운한거 하나 통제 못하면 상당히 어리고 후진 마인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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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080409-29 09:20
당연히 걱정을하죠 ㅋㅋ 제가 여기에 일장연설 안써놨으니 제 마음을 어찌 다 표현했겠습니까
이러다 진짜 과로로 잘못될거같고 잘 못챙겨먹고 운동도 못하는게 걱정되고 제 입장에서는 결혼하면 진짜 농담반으로 과부될거같고.. 당장 너무 바빠서 만나지도 연락도 못하니 관계가 시들시들 해지는것도 겁나고 제 마음은 복합적입니다
후지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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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82310-12 02:09
제 상황과 너무 비슷하시네요...휴 저도 진짜 간간히 현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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