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후 홀 이용하면 손님 외모평가하는 가게

972544No.533622025.11.10 00:30

a는 여드름이 뭐 어떠하다
b는 다리도 두꺼운데 치마를 입네
c는 얼굴이 사마귀 상이다
d는 가슴도 작은데 다 파진옷을 입네
f는 키가 남자가 뭐 저러나
등등

일단 제가 앞자리에 앉고있었는데
바로앞자리라 제이야기는 일부러 안한거같고

사람들
평가질 하는데 괜히 기분이 나빠 본사에 컴플 넣었는데

조치후기가
점주와 직원은 그런이야기를 한적이 없다고함.

?

고객의 오해이다 불편하면 다른매장 이용해라
무작정 이럼.

?

보통 그냥 비슷한일 없게 하겠다 하면 끝나는 일을
무마 하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보임.
증거가 없으니까 무마하려는듯한.

애초에 저 이후에 매장 안감.
그런데 저 말 듣고 괜히 반발심생김

매장감.

여전히 그럼. 녹음 함.
공론화 할까 했는데

3자 대화가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이라 함.
그래서 그냥 포기


요런 상황임. 당시 실시간으로 평가당하는
다른 손님에게 녹음 들려줄까 고민도 했는데
그러면 명예훼손 위험도 있다함.

님들 같으면 걍 무시함?
도의적으로 따짐?

니욕도 아닌데 왜 니가그러냐 라고 한다면
뭐랄까 공공장소에서 누가 성적인 발언을 적나라게 해면 기분 나쁜 그런 느낌임;;

법관련은 공론화문제로 변호사 간단상담 받아서 대충 들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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