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여자의사는 걸러야겠음

535252No.534122025.11.21 17:40

그동안은 치료받으면 다 남자의사였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여자의사 배정받음...

어차피 다 똑같이 전문성갖춘 의사인데 뭐어때라는 생각으로 그냥 치료 받았는데

이 신발련이 마취 주사를 놓고 약이 퍼질 시간도 안주고 바로 치료들어가서 치료내내 아프다고 소리냈더니 그냥 주사를 한방 더놓고있음 ㅋㅋ 덕분에 치료내내 아프다가 치료끝나고 마취효과 나타남 치료 끝나고 3시간째인데 아직도 마취가 안풀림..

여대에 의대티오좀 주지말고 공정하게 경쟁시켜라 마취하나 똑바로 못하는게 의사애기가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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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7452025.11.21 21:44
악마와 함께 춤을
이라는 책에서 보면
혐오를 쉽게 정당화 하지말라고 나옵니다
순간 화나는 감정에 이 감정을 정당화시키시위해
과한 일반화를 하시는 것 같은데
굳이 그렇게 까지 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내가 느끼는 감정과 그것을 정당화해서 표현하는
것은 다릅니다
익명성이 보장된 곳이여도 스스로 내뱉는 말과 행동에 조금 더 책임감일 가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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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9162025.11.21 22:36
이분은 이미 여혐이 몸 속 깊이 깔려있었을 듯
이번 기회로 아싸 여자 의사 씨양!!하면서
아프지만 혐오할 수 있어서 속으로 쾌재를 불렀을 타입

혐오는 본인 자유지만
이딴 부실한 증거로 일반화해서 떠드는건
혐오에 대한 동의보단
본인의 무식함만 자랑하는 꼴이니 자제하는게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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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9122025.11.21 18:20
님 국소마취나 다른 주사마취는 바로 효과나타야함
혹시 치료시간 몇분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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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912[수정] 11-21 18:25 11-21 18:20
님 국소마취나 다른 주사마취는 바로 효과나타야함
혹시 치료시간 몇분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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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16511-21 18:40
아무래도 전문성이 좀 떨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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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96211-21 21:41
그 의사분이 잘못이있음 있는거지
''여'' 의사들 다 문제라는건 일반화의 오류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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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74511-21 21:44
악마와 함께 춤을
이라는 책에서 보면
혐오를 쉽게 정당화 하지말라고 나옵니다
순간 화나는 감정에 이 감정을 정당화시키시위해
과한 일반화를 하시는 것 같은데
굳이 그렇게 까지 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내가 느끼는 감정과 그것을 정당화해서 표현하는
것은 다릅니다
익명성이 보장된 곳이여도 스스로 내뱉는 말과 행동에 조금 더 책임감일 가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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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75511-26 12:35
누워서 침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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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91611-21 22:36
이분은 이미 여혐이 몸 속 깊이 깔려있었을 듯
이번 기회로 아싸 여자 의사 씨양!!하면서
아프지만 혐오할 수 있어서 속으로 쾌재를 불렀을 타입

혐오는 본인 자유지만
이딴 부실한 증거로 일반화해서 떠드는건
혐오에 대한 동의보단
본인의 무식함만 자랑하는 꼴이니 자제하는게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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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84011-22 06:20
지능이 얼마나 떨어지면 그게 여자 의사라서 그렇다고 생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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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75511-26 12:35
메시지는 공격못하고 메신저를 공격한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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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52711-22 11:43
한국에 여의사가 약 30,000명 있는데 그 중 1명 만나놓곤 여의사 전체를 혐오한다는 게 얼마나 우스운 일인지 본인만 모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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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75511-26 12:36
여대의 폐혜가 많이 심각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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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35711-22 16:05
보통 멍청한게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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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05211-23 06:17
성별 문제가 아님 그 사람 탓임.

실제로 분명하게 치료하는데 남녀 성차이 따져서 안받아주기도 하는 병원도 존재함.

화상치료 뜨거운국물 하반신에 쏟았는데
허벅지 중요부위 다 포함인데

근방 가까운 병원에 여의사만 있었음
중요부위라고 진료거부한 ..

이렇게 직업의식 없는 사람도 분명있긴합니다만..
사람의 차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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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43311-23 20:25
내가 문제가 있는건지 확인하는 쉬운 방법 알려드릴게요.
저 글에서 성별만 반대로 바꿔서 읽어보시고 그 내용에 화가 나면 님에게 문제가 있으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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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14411-24 11:59
저는 어렸을때 태권도장에서 운동하다가 창문을 손으로 깨버리는바람에 손이 찢어져 동네 의원을 갔는데요, 남자 의사분이 똑같이 마취 하자마자 손을 꼬매는 바람에 엄청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그대 그 동네의원 할아버지가 돌팔이라고 생각했지 남자의사라서 못한다는 생각을 한적은 없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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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77011-25 20:44
모수를 꼴랑 한 명으로 잡고 이러네. 지능 낮은 사람들이 혐오도 쉽게 하는 것 같아요. 불쌍한 인생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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