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에 대한 아쉬움

450300No.535922026.01.10 14:49

대부분의 kpop관련 댓글을 보면 한국어 가사가 부족에 대한 아쉬움의 의견이 종종 보인다.

본인 역시 그 의견에 매우 동의한다.

개인적인 팝송의 3요소는 멜로디, 박자, 가사라고 생각하는데 kpop은 점점 한 요소를 배제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단순히 박자 맞추기식 의미없는 영어 발음을 채우기 일쑤이며 쇼츠 유행과 같은 중독성에 치중한 노래를 만드는데 급급한 것 같다.

순간의 중독성과 즐거움을 느낄 순 있겠지만 노래방차트가 대변하듯 오래 기억되고 부르고싶은 노래는 한국어가사가 여전히 주류이다.

한글 가사는 이제 발라드에 밖에 적용할 수 없는 것인가.

가까운 jpop만 보더라도 여전히 일본어 가사를 애용하고 영어는 고유명사정도로만 쓰이는 것 같다.
그렇다고 음악이 촌스럽지도 않고 가사가 주는 여운을 번역을 통해 느낄 수 있다.

우리나라도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듯이 노래에도 적극적으로 적용해 널리 알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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