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이 다가 아니었네요.jpg

겸파2018.06.19 07:30
연봉 적어도 똑 같습니다. 그냥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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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처녀2018.06.19 07:27
그게 부서사람이 좋은거야? 그게 나쁜거야. 욕하며 알려주는 사람이 좋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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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2018.06.19 07:38
회사를 선택함에 연봉이 다가 아니지만
연봉만한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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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영혼의빡침18.06.19 07:26
글씨가
넘 직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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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영혼의빡침18.06.19 07:29
확대하면 보이네요..

그런데 동료분들 잘 만났으면 계속 다니시지.. 역시 전자과? 기계과? 취업깡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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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처녀18.06.19 07:27
그게 부서사람이 좋은거야? 그게 나쁜거야. 욕하며 알려주는 사람이 좋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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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한번 잡솨봐18.06.19 08:12
욕하면서도 안알려준다자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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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속공속18.06.19 08:48
그러니까 안좋은거라구요 ㅋㅋㅋ
욕을 해도 자세히 가르쳐주는게 좋은거고 남는거죠
머 첨부터 좋게알려쥬는게 최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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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끄는걸잊고나왔다18.06.19 12:54
요즘 지 잘 되라고 뭐라고 하면서 알려줘봤자 꼰대 소리나 듣고, 고맙다는 말도 못 들어요. 그래서 뭐가 어찌됐든 늬들 알아서 하던 말던 부하직원들과 신경 안쓰고 일하면 일 안알려 준다고 즤들끼리 지ㄹ...

그럼 배우려는 자세 부터 갖추던지.. 어차피 지들이 못하면 내가 하는 일인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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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수정] 06-19 20:14 18.06.19 20:14
업무를 알려주는거랑
본인인생관 알려주는거랑 헷갈리신듯

"일"을 알려주는데 누가 꼰대라고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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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조용히있자18.06.20 02:42
뭐라고하면서 알려주지말고 그냥 알려줘봤냐? 꼰대자식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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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끄는걸잊고나왔다18.09.05 04:38
뭐라고 안하고? 그럼 알려주면 알려준대로만이라도 해봐라 제발~ 그럼 뭐라고 안하지 나도. 남이 힘들게 배운 노하우 공짜로 받아먹으면서 바라는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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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생각내생각똑같애18.06.20 15:49
혹시 일을 가르쳐준게 아니라 지적질을 한것은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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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끄는걸잊고나왔다18.09.05 04:39
지적을 안하면 무엇이 잘못된지 압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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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엿한닉네임18.06.19 07:27
일등할수 있었는데..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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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바르흐18.06.19 07:28
맞음 돈이다가아님.. 몸망가지면 돈은 아무짝에쓸모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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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는임금님귀18.06.19 07:29
부서 사람들이 좋기는 하나 쓰레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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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파18.06.19 07:30
연봉 적어도 똑 같습니다. 그냥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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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빵점18.06.19 07:57
ㅋㅋㅋ 글쓴이가 초임이라 모르는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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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8.06.19 08:26
대기업을 첫 회사로 다니면 이렇게 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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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뉘기야18.06.19 08:38
연봉 많지 않은 대기업 연구소에
재직중입니다.
저희는 저렇게 무책임하게 신입을
놔두지는 않아요.. 저희 팀장님하는말
입사하고 3년은 무조건 배우는거라고 하시더군요
저정도는 좀 이상한 조직 문화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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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살던고향은꽃피는18.06.19 08:48
맞아요
큰사고 터질것 같으면 팀장이 신입에게 맡기지 않죠

배우는 과정에서 살아 남아야할건데 포기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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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킹18.06.19 08:54
걍 회사 문화인듯.. 연봉 적은데도 혼자던져놓고 일 배우라는데 많아요 ㅋㅋ 결국 이래저래 힘들고 스트레스받는거 돈이나 많이주는대가 낫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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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믿거트18.06.19 09:17
헌데 연봉이 많냐 적냐 문제가아니라 사수라는 사람이 업무지도도 안해주는건 연봉에 상관없이 문제가 아닌가요.
마치 연봉적은 직업도 버티고있으니까 투정부리지말라는 느낌이 들어요. 이게 사회생활이라면 그냥 해외취업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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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뉘기야18.06.19 09:23
음.. 일리있는 말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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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stor18.06.19 10:37
해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똑같습니다. 외국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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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킹[수정] 06-19 10:56 18.06.19 10:51
맞아요 우리나라 어딜가도 비슷비슷할겁니다ㅎ
물론 아닌회사도 많겠지만요.. 제가 3군데 다녀봤는데 어딜가든 개같은 자식도있고 일에 관해서는 다방면에서 스트레스가 항상존재하죠ㅋ 꼰대문화 안바뀝니다 젊은 사장인데도 다녀봤는데 젊은꼰대임ㅋ 그렇니 어차피 그럴거 돈이나 많이 받았으면 하는거죠.. 이렇게 말하는 저도 나이들면서 꼰대가 되가는걸지도..ㅠ
해외기업은 안다녀봐서 모르겠지만 거기도 힘든건 분명 있겠죠?? 부디 맘편하고 돈잘버는 좋은곳에 취직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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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조용히있자18.06.20 02:42
회사는 배우는 곳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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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뉘기야18.06.20 14:41
회사는 일하는 곳이죠. 하지만 처음 온 사람이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현재 사업이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그에 따라 일을 어떤 방식으로 처리하는 지 등은 배워야 하는 겁니다.
특히 신입은 배울게 너무 많죠.
위에 글도 동일한 맥락이구요
님같은 분이 많아지면 그 회사에 미래가 어두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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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제이18.06.19 10:58
진짜 공감 ㅋㅋㅋㅋ
돈보다 내 삶이 중요하다 하고 옮긴 사람 몇 봤는데..
그나마 돈도 줄어드니 더 슬프고 우울한 삶이 되어버렸다고 다니던 회사로 다시 가더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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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랄데없는나무18.06.19 14:15
원래 첫 취업하면 불만 가지고 나만큼 힘든게 없다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처음직장은 오래못버티고 이직하죠, 그리고 나선 다른 회사를 경험해보고선 아... 똑같구나 합니다.
본인이 안해보면 이해못할일이라 이직해보는것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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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 Boo18.06.19 07:31
나도 어제 욕먹었는데... 그만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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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부심[수정] 06-19 07:32 18.06.19 07:31
제출1시간남은 모르는걸 알아서 제출하라는 부서사람들이 좋은사람들이라고?ㅋㅋㅋ
실실 웃으면서 가쉽거리 얘기하고 분위기 띄우면 좋은사람인건가
나한테 화내더라도 계속신경 써주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는사람이 좋은사람이지
회사랑 학교랑 착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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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C18.06.19 07:35
어느 회사나 그렇죠.. ㅠ 요즘 회사는 밑에 사람 부려서 성과만 챙기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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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18.06.19 07:38
회사를 선택함에 연봉이 다가 아니지만
연봉만한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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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만감18.06.19 07:39
저거는 사수잘 만낫냐 못만낫냐의 차이이
어차피 취업하면 노예임 고로 돈많이 주는데가 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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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무제한요금제18.06.19 07:41
높은 연봉에는 욕값도 포함되있다고 하죠.
와...씨...우리회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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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oro[수정] 06-19 08:01 18.06.1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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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진행남18.06.19 07:58
돈 적게주면 편하다고 누가 그러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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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o18.06.19 08:20
저도 저래서 그만둡니다 ㅋㅋㅋ 자기가 자려 절못줘놓고 어떻게든 회피회피 덤탱이 알려라도 주던가 걍 답이없는 집단.. 이직해야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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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오브더잉여18.06.19 08:39
최고의 복지는 연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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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집사이니라18.06.19 08:54
얼마나 다녔는지 정확히는 알수없으나.. 그래도 3년은 다녀보고 이직함이... 개인적인 경험에서오는 안타까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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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회원가입이네18.06.19 09:02
여러분 속지 마세요. 연봉 작아도 똑같아요. 무조건 많이 받는게 장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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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김치열무김치백김치18.06.19 09:16
지가 들어간 회사가 이상한걸 연봉보고 다니지마라고 일반화 시키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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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06.19 09:26
가기 전에 불 지르는거 잊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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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저격수18.06.19 09:43
저는 33세 남자입니다~
회사 다니면서 업무 특기를 살려서
부업을 시작한지 1년정도 되었어요
처음에는 월 수입이 10만원정도 되다가
점점 일을 주는곳이 늘어나고 큰 고정 거래처가 2곳이 생기고 지금은 드디어
월급의 두배정도 벌게 되었네요
정말 1년간 아침 7시 출근해서 저녁 7시에 퇴근하고
그때부터 부업으로 고객집에 찾아가서 돌아다니다가
집에오면 11시~새벽1시 ..
제 나이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당이 떨어진게 느껴져서 양갱을 차에 쌓아놓고 한개씩 먹고 집에 오는길 운전대를
잡은손이 경련이 일어날 정도로 그렇게 나름 열심히 살았더니 이런날이 오네요
친구들은 너 그러다 죽는다고 적당히 하라고 했지만
뭔가 제가 살면서 처음으로 미친듯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치만 돈의 노예가 된것같아 조금은 서글픈 마음이 있긴 하네요
처음에는 하루에 2만원 ...
중간쯤 되니 10만원 지금은 퇴근하고 4시간정도 바짝해서 평균 20만원 이상 벌이가 고정이 되었네요
이제는 시간이 없어서 일을 다 처리하지 못할정도로 일이 많아져서 다음달 초에 드디어 퇴사를 합니다
그리고 반년전쯤 랜덤 게시판에 이 부분에 대해서 너무 힘들다고 이렇게 사는게 맞는건지 고민 올렸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조언해주신 모든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때 멈췄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 겁니다 ..

이제 제가 원하는 제 일을 원없이 할 수 있고 이제 시작이니 더 열심히 해서 다음에 한번더 이렇게 발전했다는 이야기를 썼으면 좋겠네요^^

뜬금없이 자랑질 이야기 써서 죄송합니다
어디에라도 그냥 솔직히 나 이만큼 열심히 했다 라고 이야기 하고싶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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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처녀18.06.19 11:18
그동안 고생이 많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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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고갈래요18.06.20 02:49
축하해요 ㅋ 무슨부업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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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에유부녀라니18.06.19 09:55
그래서 공무원 공무원 하는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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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병이18.06.19 10:01
이여 배부른소리하는구만ㅋㅋ
난 스트레스더받고 저연봉받았음 좋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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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취존좀18.06.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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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18.06.19 10:53
그렇게 조직체계도 없는 회사가
당신에게 아떻게 그 큰 연봉을 줄지 생각해보면 답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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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18.06.19 20:16
어떻게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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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서한바퀴18.06.19 10:57
짧은 견문이지만 이직해도 별반 다르지 않을텐데... 하는 걱정이 드네요
왜냐면 어딜 가도 비슷할거라고 예상하기 때문이죠 특히나 하는 업무특성 분야가 비슷하면 사람이 거의다 대동 소이 하더군요..
다른분 말대로 돈이라도 많이 주는곳... 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가장 좋은건 회사내에서 괜찮은 곳을 찾거나 본인이 버텨서 바꿔 내 아랫대에서는 동일한 일이 없도록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저희 회사만 봐도 누구는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 죽으려고 하고 누구는 편한 사람이 있습니다.. 어딜 가도 사람 사는곳은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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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취존좀18.06.19 11:32
여기 다 남밑에서 일하는 분들만 계시나 왜 내 마인드가 싫어요 받는지 모르겠네 오너나 대표들은 다들 저처럼 생각하고 사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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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띠두버거18.06.19 11:35
무슨댓글인지모르겠지만 취존좀해주세요ㅋㅋㅋ 싫어요받아서 삭제할거면 댓글왜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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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취존좀18.06.19 11:40
안가르쳐 줘도 알아서 습득하는 게 실력자고 사장들도 다 그런 사람 인정하고 좋아하고 못 자릅니다 업무를 꼭 누가 가르쳐줘야 하는 건 아니에요 회사 창립자는 그럼 누가 알려줬을까요 갑이 되려면 마인드부터 자립심 충만해야 하는데 가르쳐줄 때만 기다리면 을에서도 급 낮은 을 밖에 안돼요 을이라고 다 같은 을이 아님

뭐 이런 얘긴데 싫어요 폭탄
여기 오너나 대표나 사장,대주주 그런 분들 계시면 말 좀 해주세요 제 마인드가 이상한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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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8.06.19 11:54
님아... 어짜피 어디서나 팔레토의 법칙은 통해요.

여기서 백날 말해봤자 당연 싫어요만 쌓이죠...
좋아요/싫어요 버튼은 논리적으로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읽는이가 공감한다 못한다에 가깝다 생각해요.

주체적이고 오너십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이세상에 동시에 존재하기에 주종관계가 성립하는 거잖아요.

직원 100명에 사장 1명 있는 기업은 널렸지만, 사장 100명에 직원 1명인 기업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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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취존좀18.06.19 12:04
백명의 직원이 공감할 수 없기 때문이군요
조리있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확 되네요 ㅎ
역시 이런 말은 일기장에나 써야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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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어쿠18.06.19 13:22
즈난 잘반도안되는 돈받고모르는일 투성인데 설계하러와서 구매 조립 프로그램 as 납품 전화 거래처관리.... ㅅㅂ 돈만지는거 빼고다한듯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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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듧18.06.19 15:15
저야 쩌리라서 능력도 없고 하니까..
5700받고 욕먹고 버티기만 하는거면 충분히 할만한데.. 사실상 별로 하는 일도 없어보이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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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8.06.19 15:17
당연하죠
내가 몸담을 곳에 대한 곳 조사는 해야....

개뿔 그회사 처음가는데 뭔 조사.

연봉이 다가 아닌 처우가 좋은 회사가 좋은 회사입니다

돈 땜 이면 몸쓰고 돈 많이 주는 곳 가요.
젊어서 돈 바짝 모으기엔 그게 좋죠.

그후에 편한 곳 찾아도 안늦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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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18.06.19 16:47
큰 회사면 부서 옮기면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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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디지몬18.06.19 20:39
대기업이 그많은 돈을 주는데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죠
툭하면 야근에 심지어 어쩔때는 주말에도 나와서 일해야 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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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걔야18.06.19 21:16
혹시 ㅁ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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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성인18.06.20 03:35
공무원은 그 반도 못받고 똑같습니다
모르는일 그냥하고 민원 욕처먹고 상급기관에 무시당하고 감사에 지적당해서 신분상 처벌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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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aero18.06.21 07:12
그냥... 치기어린 소리로 밖에 안보이는데....... 배우는건 학교에서나 하는거고... 한가한 회사에서나 업무 가르쳐주죠. 스스로 밤을 새던 야근을 하던 자기가 해결하며 배우는게 사회 아닌가........하다못해 음식점에 가도 선생님은 없는데... 요즘은 안 가르쳐주면 못하는 시대인가요? ;;; 내가 너무 빡쎄게 살았나;;;;;;;;;; 하긴 난 독하단 소리 들으며 살았고.. 주변 사람들도 다들 혀를 내두를 정도로 독한 사람들만 있어서 그런가.....요즘 보면 그냥 봐도 알만한것도 못하는 사람이 정말 많긴 하더라구요... 그냥 요즘은 이런 시대인가보네요.. 공감 하는 사람 많은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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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거알랴줌18.06.21 10:49
이런 ㅈ같은 문화를
일반화시키는게 문제야..
사람이먼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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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8.06.21 11:41
연봉이라도 높아야 버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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