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새끼들이 잘못했는데... 왜 강제 전학이지... 폭력은 물론 나쁘지만 일방적으로 글쓴이님만 징계를 받은거지...

무슨 강제 전학씩이나. 그 친구들 먼저 시작했는데..

전후사정 모르고 님이 쓴 글로만 봤을때 친구가 한 장난(괴롭힘)에 비해 님이 하신 폭력의 수위가.. 몇대 치고박고는 모르겠지만 너무 이성을 잃으신게 아닌가 싶네요 코뼈에 갈비뼈에... 화가 날 만한 상황이었던거는 이해갑니다만...

어우....객관적으로 봤을 때, 그 a.b친구들이 평소에 님을 왕따시키거나 지속적으로 괴롭혔다면 당연히 걔들도 징계때리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장난에 너무 폭력적이였네요. 정학이나 전학 보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되네요..

저게 흔히..?

흔한것 같진 않아요. 저라도 때렸을듯. 물론 저렇게까진 아니겠죠. 아마 몇대 때리고 맞았을듯 ㅠㅠ

상대방이 잘못했긴 했는데 님의 대응이 정도를 지나쳤네요... 너무 심하게 때리셔서...

어우 2대1로 싸워서 이길정도면 힘이 약한게 아닌대? 어른이였으면 님인생 끝난거지만 학생은 그런걱정 안해도됨 하지만 이젠 학생이든 언제든 두번다시 폭력을 쓰지 말것 뭐 폭력이 정당화 할수 없다지만 헬조선에서 학생일때 살아남으려면 폭력이 답임 하지만 고딩졸업하는 순간 철컹이지

물론 상황은 이해가지만 그 막막한 감정을 기억하고 앞으로는 이성을 잃고 사람에게 폭력을 휘두르지 않도록 자제해야겠어요. 위에서도 언급하셨듯이 어른이 되어서 이런일이 벌어졌더라면 전학정도로 해결되지 않았을 겁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폭력은 정당화되지않아요.

참어른

폭력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설마 하루이틀 저랬다고 저랬겠나요 자꾸 괴롭히는 넘들이엇겟져..ㅠ

전학은 안타갑지만 너무잘한거같은데?

쓰레기학교네 근데 잘했음

존나 잘했는데? 어차피 학생때는 힘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나대는 애들 많아서 그런애들한테 저런식으로 놀림 안받으려면 한번 제대로 뚝배기 깨줘야함.
다만 어른되서는 존나 맞는게 이득임.

연락처 알면 나중에 잘지내냐고 요즘도 애들 괴롭히니? 괴롭히다 쳐맞지말고 얌전히 지내라고 한번씩 문자 보내세요 미친새끼들이 지들도 같이 당해봐야알지(참고로 이게 답은 아님... 제 성격상 그럼) 저도 고딩때 얌전히 지내는 저한테 깝치던놈 점심시간때 와사바리걸고 존나 밟음 그새끼 질질짜면서 경찰에 신고했는데 얼굴은 안때려서 멀쩡하게 보였는지 별거아니라 생각하고 경찰은 그냥 가고 담임쌤이 학주였는디 둘다 빠따맞고 끝남 걔는 빠따 쳐맞고도 질질짜더라구여...뭣도 아닌게 왜 남을 쳐괴롭히는지... 다만 도를 넘어서 과하면 안됨 그냥 나쁜경험 했다치고 다음엔 적당한 대처하시길... 그래도 잘했음 피해자돼서 호구되는것보다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