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못봤습니다. 오히려 얘기하다 가끔 얘기나오면 걔들이 뭔데 라고 하는 반응이 대다수 입니다.

끼리끼리논다는말이 맞는듯...
제주위에는 한명도없고 그런말에 동조하는사람도없음

근묵자흑입니다 도망가세요

저 10년 전에 18살인데 여시 쭉방같은거 전혀 몰랐고 제 친구들과 반 아이들한테도 커뮤니티 관련 얘기 한번도 들은적이 없었어요. (여고다님)아 연예인 덕질하는 친구한테 디시는 들어봤네요. 그것도 뭔지 잘 몰랐음
그리고 여시는 예전엔 평범한 유머사이트였던걸로 압니다. 저 대학생때 유머찾다가 한번 들어가봤었고 그 당시엔 딱히 이상한 점은 못찾았어요. 아마 그때 유머사이트로 알고 가입한 사람들이 지금도 탈퇴안하고 그냥 내버려뒀거나 유머등등을 눈팅만 하는 경우도 있을거라 봅니다. 지금도 여시고 뭐고 잘 모르는 여자들 많을거예요. 일하고 바쁘니 인터넷도 잘 안보니까요. 저는 여자 유머사이트라고만 알고 있었고 개드립보면서 여시가 변질된걸 알았죠. 쭉빵도 개드립님이 가끔 퍼온 출처보면서 아 그런 사이트가 있나보네 싶었고. 주변 사람들 중엔 제가 그나마 아는편이고 모르는 사람은 아예 몰라요. 요즘 고등학생이나 이십대 초반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