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화훼단지..너무 화가납니다

325034No.115922018.05.20 03:35

확인을 제대로 못한 제 잘 못도 있겠지만 2시간을 운전해서 간 화훼단지인데 실망과 분노만 안고 가네요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광명 노온사로라는 곳에 화훼단지가 (서서울) 있습니다
거기에서 화분을 샀는데 종자가 잘 없는 종자라고 하면서 4만원을 불렀고 저는 그래도 가격이 괜찮다면서 일행하고 같이 고르고 있었어요
그리고 카드 계산이 되는지 물었고 원래는 안되지만 해준다며 카드를 들고 하우스 안쪽 단칸사무실에서 결제를 해주더라고요 전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영수증하고 비닐봉투를 건네주기에 물건을 저랑 일행이 직접 담고 갔는데 무게가 나가다 보니 대충 카드랑 영수증 챙겨서 차에 싣고 출발했었어요 가는도중에 상호명이랑 전화번호 확인하려고 영수증을 확인해달라고 했는데 가격이 5만원이 찍혀있었습니다
당연히 전화해서 따졌고 사장ㄴ은 손님이 잘못들어서 착각했나보네요 라고 하더군요. 이런식으로 뜨내기 손님을 기만했다고 밖에 안느껴지는데
이미 고속도로 탄상황이라 다시 돌려서 가기도 어려워 그냥 넘어가지만 가격을 떠나 고의적으로 했다고 밖에 안느껴지네요..
물건팔때 양심까지 같이 팔아버린 꿈ㅇ들 이ㅇ익사장ㄴ 꼭 망하셨음 합니다! 그리고 다른분들도 광명화훼단지는 될수있으면 거르시고 조심하셨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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