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식의 아이러니

두통엔발광머리앤2022.03.15 08:26
뱃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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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아빠2022.03.15 08:26
아 이러니 안 먹을 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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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022.03.15 08:24
아이러니하게도 다 내 뱃속에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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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2.03.15 08:24
아이러니하게도 다 내 뱃속에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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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엔발광머리앤22.03.15 08:26
뱃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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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22.03.15 15:10
등살과 허릿살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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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뚱22.03.15 22:41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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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2.03.15 08:29
지방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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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2.03.15 10:03
아이러니 말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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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아빠22.03.15 08:26
아 이러니 안 먹을 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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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지인짜나쁘다22.03.15 08:31
재료는 별거없는데 다비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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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머머머머머멈22.03.15 11:40
해드셈 그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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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3.15 08:33
ㅃㄱㅁㅇ은 빵구먹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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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미22.03.15 13:02
뻘글미안이라는 뜻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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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주세요따뜻한걸로22.03.15 08:34
뭐야 내 피와 살이 된 것들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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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22.03.15 15:12
피와 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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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ma171022.03.15 09:01
찌개랑 전골차이가 찌개는 식탁에 나올 때 다 조리되서 나옴. 전골은 조리가 안된채로 나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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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22.03.15 15:20
전골의 기원이 쇠투구에 이것저것 넣고 즉석에서 끓여먹던 전장음식에서 기원되었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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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똥22.03.15 18:23
찌개와 전골은 공식적으로는 국물양의차이입니다.
고로 냄비자체가틀린데
전골은 찌개보다 국물이 더많지만 낮은 냅비에 조리하는게보통이고
찌개는 국물이 거이없이 건더기비율이많은 국이 찌개입니다
고로 부대전골 보단 부대찌개가 맞는말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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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묘[수정] 03-15 22:03 22.03.15 22:00
나도 1710님 말이 동의합니다
예전 백선생님이 이야기했었던거 같은데
찌개랑 전골차이는 어디서 끓이느냐 차이라고
국물양의 차이는
김치찜 김치찌개 김치국 순으로 찜 찌개 국 갈수록 국물양이 많아치는 차이라고..

전골 : 쇠고기 ·돼지고기 ·내장 등을 잘게 썰어 양념하여 채소를 섞어서 냄비나 전골틀에 담고, 국물을 조금 부어 즉석에서 볶으며 먹는 음식.
*전골이란 한국의 전통적인 요리법으로, 음식상 옆에 화로를 놓고 그 위에 전골틀을 올려 놓고 볶으면 서 먹는 것을 말하며, 부엌에서 아주 볶아서 담아 올리면 ‘볶음’이라 하고, 국물을 잘박하게 붓고 미리 끓여서 올리면 ‘조치’ 또는 ‘찌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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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이시러22.03.15 09:37
음식이름이 시간이 흘러
음식조리 과정을 변형 시킬수 있기때문에
중요 하다는 설을 본듯
일예로 닭도리탕을 우리말로 닭볶음탕으로 하자
언제부터인가 조리방법이 바뀌어가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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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2.03.15 10:34
닭도리탕은 도리가 일본어 토리가 아니고 우리나라 말로 도리치다 에서 나왔다는 설도 있어서 의견이 분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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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극핵귀엽네22.03.1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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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ssIn22.03.15 14:54
이렇게 보니 볶음이랑 조림은 원재료에 양념을 넣냐 양념에 원재료를 넣냐 차이인 것 같은데요?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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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수정] 03-15 15:26 22.03.15 15:23
백쌤의 말에 따르면 강한 불에 빠르게 익히는건 볶음, 물의 양을 많이 해서 양념이 건더기에 서시히 배어들도록 시간을 들여 졸여내는걸 조림이라고 했었죠.
볶음은 크기가 큰 주재료를 먼저 어느정도 익힌후 양념을 넣어서 마저 익히는 경우가 많고, 조림은 양념을 물이나 육수에 먼저 완전히 풀어낸 후 주재료를 넣어 졸이는 경우가 많으니 님 말씀도 틀리진 않는듯 합니다.
이상 마누라없으면 라면밖에 못먹는, 요리는 쥐뿔도 모르는 남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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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밀22.03.16 06:10
첫번째 떡볶이집 어딜까 넘 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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