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잘하는데 근무시간에 공부하는 신입

중고나라협상의대가2022.03.15 08:38
아닝...업무관련공부면 몰라 엄연히 돈 받고 있는 근로 시간에 근무 사업장에서 대놓고 이직공부를 하는건 무개념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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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022.03.15 08:32
대놓고 이직 준비하는 후배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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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어머니2022.03.15 08:31
맡은일 다 하면 상관없는데
아 얘가 일이 부족하구나 하고 더주겠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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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어머니22.03.15 08:31
맡은일 다 하면 상관없는데
아 얘가 일이 부족하구나 하고 더주겠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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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지마요삼각팬티22.03.15 08:36
일 더주면 그때는 꼰대가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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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2.03.15 08:43
작은 어머니 선이는 잘 있죠?
걔도 좀 있음 40인데.. 남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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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아이22.03.1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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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만에로그인22.03.15 08:31
지는 할 일 없다고 다른 사람 염탐 중인거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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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아저씨밥드세요22.03.15 08:32
인생 책임져줄거 아니면 신경 안써야지.

자기 할일 다하고 하는거라도 본인도 알고있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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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룩셀룩22.03.1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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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어흥어흥어흥22.03.15 08:32
멍청히 휴대폰 하는거보다는 훨씬 좋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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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3.15 08:32
대놓고 이직 준비하는 후배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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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2.03.15 09:59
무슨 업무관련 공부인줄 알았는데
이직 공부는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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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22.03.15 08:32
야근수당 꼬박 다챙겨주는회사면 신입이 이상
그게 아니라면 괜찮나...? 싶으면서도 아닌것 같음
공부로 인한 피로도가 업무에 영향을 줄수있는듯
업무가 없는 시즌? 그럼 회사 성장을 위한 뭔가를 또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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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아빠가되자22.03.15 08:32
일 잘하는데 공부까지하면 기특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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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에감있나22.03.15 08:46
NCS공부면 저 대놓고 아직 준비중입니다 하는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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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협상의대가[수정] 03-15 08:39 22.03.15 08:38
아닝...업무관련공부면 몰라 엄연히 돈 받고 있는 근로 시간에 근무 사업장에서 대놓고 이직공부를 하는건 무개념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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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극혐22.03.15 10:2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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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일이없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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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22.03.15 13:06
묵인해주는거면 모를까 거기 있는게 근로자의 시간을 돈으로 구매한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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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장입금22.03.15 21:36
공부하는 시간만큼 월급 덜받으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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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비츠22.03.15 12:42
그 시간이 돈받고 거기있는 시간이라는걸 모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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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롱22.03.15 13:13
대기업 가면 좋은게 공부 시간따로 줘요
강의나 이런거 자기가 듣고 픈거 근무시간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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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치는앵무새22.03.15 08:44
다들 일 별로 없을때 뭐하시나요 진짜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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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맛성질머리[수정] 03-15 12:36 22.03.15 12:34
개드립 보며 댓글 다는 게 잠시 쉬거나 별로 일이 없어 한가한 거죠. ^^
밑에 댓글 보면 죽자고 댓글 다는 애들은 진짜 할 일 없거나 백수인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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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22.03.15 13:07
아이쇼핑 소리없이 유튜브 보기 카톡 인터넷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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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니추니추니추니22.03.15 08:46
또라이아님?? 8개월차가 뭔 일이 끝나 끝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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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22.03.15 11:02
족같은 ㅅㄲ가 니같은 꼰대애기때문에 회사다니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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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동똥쟁이22.03.15 08:47
할일 다 하고 자신의 능력 향상을 위해서 공부한다는건 오히려 회서 입장에선 고마워해야할 것 아닌가
컴퓨터를 샀는데 속도도 빠르고 처리능력도 좋아 근데 스스로 업그레이드까지 한다고?
이걸 안좋게 보는 이면에는 얘가 나보다 조직에서 잘나갈까봐 불안해 하는 심리가 깔려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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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단강낚시꾼22.03.15 09:15
아니 그 공부가 회사를 위한 공부가 아니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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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동똥쟁이22.03.15 09:16
아 이직 공부는 좀 글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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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숙이헤집는다22.03.15 11:28
일잘하면 이직 안하게 돈 올려주면 그만임 싫으면 떠나 보내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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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비츠22.03.15 12:43
일을 잘하고 못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회사는 돈을 주고 님의 근무시간을 산겁니다. 근데 일이 없다고 웹서핑이나 이런것도 아니고 이직공부를 하면 안되죠. 님이 컴퓨터 샀는데 님이 유튜브만 본다고 비트코인 컴퓨터가 채굴하면 기분 더럽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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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숙이헤집는다22.03.15 17:34
예가 별로 와닿지 않아요 다른 예시 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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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카꿀잠22.03.15 13:33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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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로봇22.03.15 15:09
회사를 위한 공부라고 한들 근로시간에 일을해야하는게 정상입니다

물론 보든사람들이 FM으로 일을 하진않아요 힘들잖아요 그시간에 자기개발하는게 뭐가 나쁘냐 라고하시는거같은데 업주입장에서는 그시간아 차라리 청소를 하던지 다음업무를위한 정리를 한다든지 하는것이 더좋습니다 본문에도 나와 있듯이 아에 하지말라고한것이 아니라 그냥 눈치것 알아서 좀 안보이게 하라고하는데 그걸 못알아처먹고 그냥 지꼴리는데로 하는게 문제입니다

회사를 위한공부라고 한들 그건 개인시간을 내서 해야하는겁니다 왜냐?? 이직하면 끝이니까요 그리고 회사를 위한 공부를 한들 자기자신에게도좋은겁니다 그냥 눈치것 알아서 하면되는데 그걸 못알아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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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쓰 리22.03.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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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쓰 리22.03.16 17:23
회사서 필요한 공부는 다르죠. 왜 회사서 교육비, 업무시간빼서 공부를 시킬까요? 다 회사서 활용하기위해서 아닐까요? 제생각은 그렇습니다. 물론 NCS는 미친거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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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입원큐22.03.15 15:13
스스로 업그레이드하는 컴퓨터인데 성능향상이 아니라 스스로 바퀴달고 기동성향상 시키고 집 나갈 준비한다 생각해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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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마을22.03.15 08:49
이직하겠다는거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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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수정] 03-15 09:09 22.03.15 09:05
회사 업무랑 관련있는 공부면 상관없는데.
다른분야쪽 공부면 이직하겠다는거고 그걸위해 근무시간을 소비한다는거임.
만약 후자라면 맡은일을 다했건 어쨌건 상식범주에서 회사에 대한 예의가 없는거임.
또 예의 이전에도 회사에서 휴식또한 근무의 일환임.
근대 후자처럼 근무랑 관계도 없는일로
저렇게 계속 무언갈 하고있는걸로 인해 정말바쁠때 업무에도 지장이 생길수도 있어 바람직한 행위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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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되었다22.03.15 09:10
이거보니까 약 3년전 처음 이 일 시작할때 생각나네요 장례지도사라는 직업이 생각보다 외울것도 많고 상주들 응대하려면 필수적인것들이 필요하다보니 일하다가 한가한 시간에 장례업 책자랑 교육자료 공부하는데 쓸데없는짓 한다면서 남들 안 볼때나 하라길래 그때는 내가 잘못했나보다 싶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옆에서 넷플릭스 쳐보고 맞고 하면서 그딴소리 했던 김땡땡 실장님 일 관두고 중고차 매매업 하다가 본인사기 당하면서 다른 장례식장 직원 수십명까지 피해보게 만들고 고생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여기가 소문이 좀 빠르기도하고 뉴스에도 나왔었으니... 이런말 미안하지만 뭔 사고를 쳐도 칠 줄 알았어요
나한테도 와서 영업하셨었는데 그때 안 사길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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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2.03.15 09:5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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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뭔상관이야 회사에 예의 어쩌구 하시던데 돈으로 계약된거에 예의가 어딨음 회사랑 계약한대로 해주고 돈받는거지 회사에 예의차려서 일함?? 계약한대로 해준뒤 시간남으면 자유롭게 쓰는거지 일이 없는 시즌인건 글쓴이인 분이 말한거니까 신입이 할일이 정말 없는거니 저러다가 업무에 지장갈일도 없을거고 그럼 일끝나고 집에가서 공부하는건 괜찮음?? 뭔 개똥같은 논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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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2.03.15 10:00
저 님 이직공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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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2.03.15 10:04
그게 뭔상관이냔 말이죠 이직공부하는것과 안하는것 회사의 손익에 영향을 주나요?? 그럼 계약관계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거죠 근데 이직공부를 하지말라하면 그 사람 인생에는 작지만 영향이 가요 계약한 시간이라 안된다? 그럼 계약한 시간에 노는건 되고요?? 그게 개똥같은 논리라는거에요 어차피 일 안하는거 뭘하던 그사람일이지 옆에서 평가질할 일은 아니라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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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증말22.03.15 10:22
뭐래는거야
돈받고 이직 공부하는걸 뭘 오구오구하고 자빠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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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2.03.15 10:26
일없어서 노는건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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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증말22.03.15 11:10
일 없으면 노는게 디폴트임?
일찾아서 하던가 아니면 저런이직 공부할려면 몰래하던가

일하라고 돈준 사람은 바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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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2.03.15 11:44
할당된 일 다했는데 일 찾아서 하라는소리는 뭐임 왜 급여가 다른지 모름?? 급여만큼만 해주면 되는거지 왜 굳이 더해야해요? 내 일이니까 하라고 오면 하겠지만 왜 찾아서 해야죠?? 돈주고 일 주고 그만큼 하면 되는거아님?? 그리고 처음에 말햇듯이 할일 없다고 했잖음 왜 글 안보고 뇌피셜로 지껄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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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증말22.03.15 12:07
그래 니말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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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2.03.15 12:08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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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맛성질머리22.03.15 12:29
백수 빡돌아 하는 이야기에 길게 답글할 필요없어요.
빡돈 애들 종특이 귀 막고 지 이야기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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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2.03.15 12:39
또나왔네 사람전문가 ㅋㅋㅋㅋ 뭔 특징특징 이러면서 아는척인지 ㅋㅋㅋ 근거없이 백수라 하고 근거없이 빡돌았다하고 근거없이 특징이라 하네 무지성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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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비츠[수정] 03-15 12:47 22.03.15 12:46
잘못생각하시는게 회사와 업무 시간에 대한 계약도 하죠? 업무는 그 시간안에 하는거고요? 그럼 그 시간은 원래대로면 온전히 업무에 쓰는게 맞습니다. 님 논리대로면 회사에서 일 무지막지하게 던지고 야근을 하던비 말던지 신경 안써도 됩니까? 그렇게 업무단위로 일시키려면 직원을 안쓰죠. 프리랜서를 쓰지. 업무시간은 내가 그 시간동안 돈을 받는 시간입니다. 엄연히 업무태만이에요. 님 논리대로라면 칼퇴를 주장하면 안되죠. 그리고 진심으로 신입이 모든 일을 다 했다고요? 내기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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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2.03.15 12:51
ㅋㅋㅋㅋ 이사람도 웃기네 처음엔 맞는말하셔서 아 진짜 뭔가 이유가 나오겠구나 싶었는데 마지막에 개그하시네 ㅋㅋ 저기요 저 상황과 가장 맞닿아있는사람이 태클 못거는말을 님이 건다고요?? 대단하시네요

돌아가서 근무시간으로 계약하는거 맞죠 근데 업무 무지막지하게 주고 야근하던말던 해놔 이것도 회사의 민낯이죠 이미 그러고있단 말이에요 어쨋든 저 회사가 뭔지는 모르겠는데 일이 없다잖아요 경력직이 그러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뭐라고 거기다대고 일이 그래도 있겠지 하는거죠??
일 없다 근데 그 상황에 다른공부하는게 맞냐
요것만 놓고 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업무 없는 업무태만이라..... 음...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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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맛성질머리[수정] 03-15 17:50 22.03.15 13:03
욕 본다. 진짜 욕 봐.
흐아음님이 단 댓글들 위에서부터 한번 쭉 둘러보세요.
좋아요, 싫어요도 한번 살펴보시구요.
아마 내가 뭐 짓을 했나? 현타 올 겁니다.
날 비난하는 댓글에 무쟈게 내 변명하느라 참 바빴구나 싶을 겁니다.
이렇게 댓글 길게 달린 걸 보면 보는 개드리퍼들도 불편해요.
그리고 애쓰는 흐아음님이 불쌍하다 느껴져요.
내 변명을 위한 댓글이 아니라, 개드리퍼들이 재밌어 할 댓글은 어떻게 달면 될지 고민하시는 게, 내 발전을 위해서도 필요한 장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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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비츠22.03.15 13:41
개인주의 어쩌고 핑계대는데 제가 호주에서 호텔테서만 3년 일했습니다. 그레이브야드 쉬프트 흔히말하는 야간이었고 프론트 업무라서 그야말로 할일 없습니다. 진짜 레이트 체크인 하는분 빼곤요 아니면 얼리체크아웃. 그래서 제가 지루해서 지루하다고 칭얼대니까 옆에 동료가 그러더군요. 그 지루함에 회사는 돈을 주는거라고. 개인주의로 포장하지 마세요. 그건 이기주의 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회사 매뉴얼을 본다던가 제품을 본다던가 그런쪽으로 살펴보기도 했었습니다. 직무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회사에대해 다 알고 업무하는거 맞나요? 본인업무에 돌발상황나와도 대처 가능하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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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같지도않은소리니은22.03.15 10:33
어차피 본인이 맡은 일 다 했으면 회사랑 계약한 근로 시간 내라도 게임을 하든 주식을 하든 개인 공부를 하든 회사의 손익에만 영향 안 끼치면 괜찮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오히려 그거 가지고 눈총 주는게 옳지 않은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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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2.03.15 10:38
그렇죠 그럼 맡은일을 다했는데 퇴근하나요?? 뭐라도 회사에 도움될걸 하라고 하는데 추가업무는 추가수당을 주던가 해야지 돈받는만큼 일을 하는 구조에서 왜 일을 다했으면 다른일도 해 라는 소리가 나오는지 모르겠단 얘깁니다 그럼 노는거나 공부하는거나 회사입장에선 똑같은데 왜 뭐라하냐는거죠 사회통념상 이상한 얘기같지만 따지고들면 하등 이상할거 없단말이에요

하면 안되는거라면 예의니 개념이니 하는 어설픈 얘기보다 명확한 이유를 알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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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어쩌라구22.03.15 11:47
그럼 돈 준 만큼만 일하는 관계니 회사가 성과급이나 기타 수당 없이 기본급만 줘도 불만 없겠네요? 일감 없는 시즌엔 출근 안시키고 일시해고해도 상관 없으실거구요. 일차원적으로는 님 말이 맞지만 회사도 작은 사회잖아요. 단순히 돈주는사람과 피고용인 이상의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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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2.03.15 11:58
구조조정한답시고 해고하는건 일시해고 아닐까요?? 그리고 일하는만큼 받는다가 기본인데 성과급이 왜 없어도 된다는거죠?? 작은사회라는건 그사람들만의 생각이고 회사가 무슨 사회에요 그냥 돈버는곳이지 돈많고 여유있으면 그래도 사회생활해야지 하고 일할건가요?? 돈많으면 더 큰 사회에서 자유롭게 사회생활이 가능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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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22.03.15 13:49
사고방식 문제있는거 분명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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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22.03.15 11:57
예의 운운하는거 보니 제댓글 겨냥해서 말씀하신 것 같으신데.
일한것만큼 받는 거라면 모를까 연봉제로 일하는거라면 휴식조자 엄연히 근무에 해당하는 겁니다.
회사에서 적절히 업무량 조절잘해서 맞춰주고 있는데 저렇게 무언갈 하고있다가 갑자기 일이 몰려오면 업무에 지장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근무시간에 할일없다고 현재 하는일과 연관되는것을 공부하는거면 모를까 전혀 상관없는것을 공부하는것은 문제가 되는게 당연하죠.
게시글에서는 무엇을 공부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자세히 언급이 안되어있어 게시글속 신입이 잘못했다라고 분명하게는 말못하지만 후자의 경우라면 문제입니다.
그리고 회사생활에서 딱 받는만큼만 한다는 마인드로 회사다니면 능력 인정받기도 힘들뿐더러 그런사람들은 나중에 나이가 30중반 정도만 되어도 회사가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권고해직 합니다.
받는만큼만 일한다는건 알바생이나 일용직 프리랜서들이 할법한 생각이죠.
회사에서 연봉 높은 사람들은 다들 그이상의 이익을 회사에 벌어다주니 높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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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2.03.15 12:07
님이 마지막에 말하시네요 네 높은연봉은 그렇죠 높은연봉은
근데 신입은 아니죠 그리고 휴식 중요하고 업무의 일환으로 보는건 인정합니다 그런데 일이 갑자기 몰려온다?? 왜죠?? 그런회사가 문제있는거 아닙니까?? 님이 말한 그 고액연봉자들이 일을 그지같이해서 몰려오는거지 업무분장 잘하면 적절한 양이 올거고 그거 처리하는건 문제 없다고 보는데말이죠 그리고 업무에 지장있을지 아닐지도 사람마다 다르죠 해보고나서 니가 이래서 이렇잖아 하는식은 인과니까 이해하지만 벌어지지도 않을일 저러는건 이해가 안갑니다
또한 휴식의 개념도 사람마다 달라요 저같은경우엔 휴식하면 잠 이외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저시간이 낮잠시간일까요?? 사람들과 떠드는거 핸드폰하는거 다 공부만큼의 피로도는 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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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수정] 03-15 12:33 22.03.15 12:29
님 회사에서 신입을 뽑는다는건 바로 당장쓸 전력을 보충하겠다는 개념이 아닌 투자를 하겠다는겁니다.
근대 그러한 신입이 회사에서 뭐라도 하나 더 알아서 배울생각안하고 업무랑 상관없는것을 하네? 이게 당연한건가요?
진짜 알기쉽게 예시로 말씀드리자면 it회사에서
인력이 부족해 경력직은 구해지지도 않고해서 키울생각으로 개발자 신입을 뽑았는데 바리스타자격증을 할일없다고 공부하고있네요? 그러면서 매번 무슨일을 시키려고만하면 모른다 내영역에서 벗어났다 이러고 자빠졌습니다.
할일이 없는게 아니라 줄일이 없는겁니다.
이게 잘하는행동일까요?
회사에서는 스스로의 능력을 먼저보여주고난다음에 그만큼의 대우를 받길 원해야하는거지 보여준것도 없으면서 먼저 대우바라는건 사회생활이 부족함에서 오는 생각 같네요.
그리고 일이 쏟아지는건 하는일에 따라 틀린거죠.
특히나 it분야쪽에서는 갑자기 일이 쏟아질때가 많습니다.
이건 회사에서 업무분배 그런 문제가 아니라 일의 특성상이 이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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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2.03.15 12:38
그걸 몰라서 하는소리가 아니고 경력직이 일이 없다는데 뭘 자꾸 알아서 찾으란소립니까 8개월이면 기본적인건 익혔겠다 그리고 그 알아서 찾으란것도 옛날부터 있는 아랫사람이 다가와야지 하는 그 통념때문에 박힌 생각이죠 물론 님처럼 행동하면 회사에서 인정받고 고위직 올라갈 수 있는건 알아요 당연히 회사입장에선 그런사람이 더 맘에 들겠죠 그걸 부정하고자 하는말이 아니라 저 행동이 잘못된 이유가 없다는거에요 저 신입이 저래놓고 진급에서 밀리거나 하는걸 불평하면 그건 양심없는거죠 근데 저 자체가 왜 문제냐고 하는겁니다
점심시간에 밥먹고 쉬다오는사람과 밥먹는시간도 아껴가며 일하는사람 둘 따지면 후자가 더 승진도 빠르겠죠 근데 쉬다오는사람이 잘못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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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수정] 03-15 14:24 22.03.15 14:11
그럼 님의 논리대로라면 일이 없으면 그 직원 당분간 쉬라하고는 월급 그만큼 깍아도 할말없겠네요?

지금 님이 하시는 발언은 회사생활이라기보다는 알바생 마인드나 프리랜서 일용직 들의 마인드입니다.
그런 마인드로는 사회생활하기힘듭니다.
저는 다수가 맞다고 소수가 틀렷다 이런 논리는 싫어하지만 그래도 다수가 다수인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한번 곰곰히 님이 사장이였을때 님의 회사 모든직원이 님처럼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어떨지 입장바꿔서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계약서상에도 근무시간에는 근무외 다른일은 못한다고 명시 되어있습니다.
저건 계약위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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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하고있어요22.03.15 12:22
시간 팔아서 돈 버는건데 그시간 다른데 쓰면 화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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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달라22.03.15 12:38
이런사람을 이제 세상을 계산적인 시선으로만보는 극단적 개인주의, 이기주의라고 합니다. 언뜻 보면 완벽한 논리인 것 같지만 상식선을 벗어난 사회성이 결여된 사람이라 볼 수 있죠.

상식을 벗어난 갑질, 꼰대질의 회사나 상식을 벗어난 지나친 개인주의 직원이나 인성문제가 있는건 똑같죠. 그윽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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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2.03.15 12:40
맞아요 상식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괴상한 관습을 괴상하다 인지하지 못하는거보단 이게 낫다고 봅니다 이것도 꼰대라면 꼰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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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달라22.03.15 12:42
업무시간에 일다했다고 이직준비를 대놓고 하는게 괴상한 관습이 아니라는 그윽혐 사고..
그저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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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2.03.15 12:47
저기요 관습 뭔지 몰라요?? 일단 관습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고요

따지고보자면 저게 이직준비인지 아닌지는 나온바 없어요 댓글창에서 하는소리일뿐 그냥 공부하는거일수도 있죠 그리고 최악으로 이직준비를 한다 쳐도 같은직종이 아닌 다른곳이라면 인정해야죠 본인 하고픈일 하겠다는데 누가 막나요 같은직종으로 가는건 아니죠 그랬다면 공부하는내용이 자회사에도 필요한 부분이고 태클걸 일이 없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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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달라22.03.15 12:51
상식을 벗어난 회사나 상식을 벗어난 직원이나 똑같다는 댓글에 회사 관습만 극혐하고 직원이야기는 쏙빼길래 비꼰건대 그윽혐...

내용상 공부가 업무공부가 아닌 업무랑 관련없는 공부인거 누가봐도 뻔한데 그윽혐...

본인이 말하는게 상식적이라고 끝까지 믿는게 그윽혐... 상식이 통하는 세상의 걸림돌 같은 사람 그윽혐... 그저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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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2.03.15 12:58
ㅋㅋㅋ 이해력이 부족하시네 책 좀 많이 읽으세요 ㅎ 요즘 이런사람 너무많더라 핵심파악 못하고 곁다리에 꽂혀서 물고늘어지는사람 ㅋㅋ

제가 상식적이라고 단 한마디도 안했고요 관습이라는 단어를 어울리지 않게쓴건 님 잘못이고요 모두가 그 소위말하는 상식적으로만 산다면 변화는 없을거에요 그래서 종종 생각을 비틀어서 이러면 문제가 있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게 틀린경우도 많죠 하지만 세상이 그방향으로 변한경우도 많아요 제가 바꾼건 아니지만 그당시에 비난받던 그 생각이 현재 당연한게 돼버린경우가 있다는겁니다 이런것들에 대한 발언은 물론 상식적이지 않죠 근데 그 상식적이지 않은거라고 해서 무조건 틀리다는것 또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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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달라22.03.15 13:02
본인이 문맥이해 먼저 못했지만 관습으로 그저 트집만 잡고싶은거 그윽혐... 본인이 꼬리무는건 모르는 그윽혐...

결국 본인이 상식적인 사람은 아닌건 인정하는 건 덜극혐, 근데 그걸 긍정적인 변화로 단정짓는건 그윽혐...

책을 더 읽든 안읽든 그쪽은 극혐...
아는척 극혐, 깨어있는척 극혐,
이제 근무시간이라 가야하니 힘내렴 극혐 백수

만약 백수가 아니면 근무시간에 일하는게 상식이니 일하시길...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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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22.03.16 01:02
ㅋㅋㅋㄱㅋㅋ참아요ㅋㅋ말 개웃기게 하시네ㅋ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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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할나이22.03.15 13:04
님말이 다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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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니추니추니추니22.03.15 13:11
이야~~~~~~~~ 우리 회사도 님처럼 깨어있는 선배들이 많아야 할텐데요!!!!!!!
님 의견에 힘입어 저도 업무가 끝난터라 대놓고 롤이나 한판 할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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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수정] 03-15 13:22 22.03.15 13:17
그 자유의 허락이 있어야해요... 알바가 아님..
업무시간 자체가 돈받고 내시간을 회사에 준것이기 때문입니다.. 내 시간을 팔았는데 왜 님이 멋대로 판 시간을 쓰려는걸까요 ...

업무태만에 들어갈수있는건데 그럼 ...
징계를 먹겠죠... 반복되면 정당 해고 사유에 포함될거고요 ..

근데 거기서 적어도 이직공부는 눈치껏 모르게 해야... 다른거였음 유도리있게 봐주는거 좀 있고 넘어갔을거같은데 말이죠...

내 할일 다했는데 업무태만과 무슨 상관이냐?
라는 논리는 안통합니다.. 회사사규상 원래 징계먹는 일입니다.. 알바가 아니에요.. 차라리 아무것도 안하고 노세요... 이게 무슨차이냐 싶지만 현실적으로 그렇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면 휴식처럼 보이기라도 하는데 그런걸 한다면 다른업무를 하는것처럼 보이거든요

본인 할일 다했으면 그 시간까지만 월급 달라고 하죠 왜...

님이 말하는 바가 융통성있는 시간처리이지만.
현실적으론 내 시간을 회사에 판것이라... 시간남는다고 그 시간을 내맘대로 쓸수있는게 아닌거죠 그렇게 계약 하고 회사일 하는거잖아요 유도리있게 가볍게 휴식하고있는거라면 앵간하면 다 넘어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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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출신농부22.03.15 13:47
본인의 할일을 다한 것과 상관없이 근무시간에 저렇게 대놓고 딴 짓 하는 건 문제입니다. 댓글 쓰신 것들 다 읽어보니 회사 다녀본 적 없으신 분으로 보이는데 근무하라고 근무 시간인데 회사일과 상관 없는 공부를 하는 건 잘못된 겁니다. 근무시간에 근무에 관련된 것만 하는 게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어요. 그러니 저건 계약위반이고요. 그래도 선배인 사람이 이해를 해준다고 몰래하라고 융통성 있게 말했는데 무시하고 대놓고 하는 건 예의가 아닌거고요. 애초에 본인 근무와 관련된 공부라면 저렇게 회사 사람이 안 좋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환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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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pipipi[수정] 03-16 01:20 22.03.16 01:17
일 없으니까 다른거 해도 된다시는데, 그럼 일을 절대 못할 만큼 쌓아드림 되겠네여?

연차 달라도 팀에 주어진 일을 같이 하는 동료아니에요?
나한테 할당된건 아니지만 할당 될 만한 우리 공동의 목표가 있는지 체크해봐야하지 않을까여?
외주도 아니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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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출신농부22.03.15 10:20
본인 할 일 다 했든 안 했든 근무 시간에 대놓고 저러는 건 무식에 무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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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숙이헤집는다22.03.15 11:28
여기 사장님들만 있나 ㅋㅋㅋ 개어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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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2.03.15 14:26
알바세요? ㅋㅋㅋㅋ 닌텐도 가져가세요 일없을때마다 당당히 들고 하세요 눈아프니까 종종 모니터에 연결해서 독모드로도 하시고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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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숙이헤집는다[수정] 03-15 17:32 22.03.15 17:30
네 당당히 회사에서 합니다. 이직 공부를요.
심지어 회사에서 하라고 독려도 하네요.
어디 좆소 다니시는지 모르겠는데 그 회사에 꼭 뼈 묻으시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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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2.03.16 05:32
어느 미친 회사가 이직하라고 독려를 해 ㅋㅋㅋㅋㅋㅋ 제대로된 기업일수록 신입직원 연수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이직은 회사의 큰 손해다 임마 ㅋㅋㅋㅋ 이제보니 알바도 못한 백.. 아니다 기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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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아빠다22.03.15 11:44
그냥 보이는대로 하면되죠. 일은 잘하는 친구지만 이직 준비하는 친구라서 걍 빡시게 잡일만 시키고 핵심업무 노하우는 안알려줘야겠구나.. 기회되면 다른부서보내고 뜻있는 친구 다시 받아야겟다라고 생각하면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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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드립내가치려고했는데22.03.15 12:22
불편해 하기만 하면 꼰대. 동기부여해서 회사생활 잘하도록 이끌어주면 어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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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숙이헤집는다22.03.15 18:04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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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하게팩트로공격하다니22.03.15 13:12
오은영 선생님 말데로 계약서에 정확히 명시를 해놔야한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30분 짬이 생겼는데
-30분 담타 (O)
-30분 팀원과의 수다(O)
-30분 멍때리기(O)
-30분 앞구르기(O)
-30분 소설 읽기(0)
-30분 이직준비로 추정되는 활동(X)

이러면 기준이 애매하잖아요. 뭐는 되고 뭐는 안되고... 그리고 그친구가 이직준비한다고 얘기한것도 아니구요. 그 사람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기준이 없어서 논란이 생겼다는 얘기입니다. 반박시 너님말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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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하기싫다22.03.15 13:14
어그로 댓글에 사람 많이 몰렸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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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낙지22.03.15 13:38
주식한다고 폰보고 있는거보다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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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뜨아맘마22.03.15 15:52
그럼 일 다했으면 헬창은 자리에서 덤벨 흔들어도 된다는거 잖아 8개월짜리가 할게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알아 찾아서 하거나 선임을 도와주거나 해야지 무슨 일이 없어ㅋㅋ공부해야되니까 굳이 일이 없다 하는거지 찾으면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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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오징어22.03.15 16:57
이건 노동 계약에서 무엇을 사고 파느냐에서 오는 차이인 것 같음.

사업장에서 노동자의 시간을 구매하느냐, 업무능력을 구매하느냐의 차이 인데(혹은 노동자가 시간을 파느냐, 능력을 파느냐)
보통 단순 노동에서는 전자가 많고, 복잡하고 어려운 일 일수록 후자가 많음!

노동자 측에서 자기 입맛에 맞추어서 그때그때 말을 바꾸어도 문제고,
사장 입장에서 두 가지 모두 가져가야 한다고 하면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치뤄야하는데도 그렇지 못하고 해줘해줘 하는 경우도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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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22.03.15 20:36
일 없다고 인터넷쇼핑이나 주식쳐다보고 있는것보단 낫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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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2.03.15 22:49
대기까지도 업무인 직종에서는 진짜 짜증 나지만 대기가 업무가 아닌경우는 그냥저냥 봐줄만 할듯

손빠르고 일도 그럭저럭 잘 하지만 딴짓을 많이하던 직원이 있었음. 대기시간에 A하는거 자제하라니까 B하고 B 자제하라니까 C해서 결국 업무 외의 것을 하지말라고 말해줬던 직원이 기억나네요.
손님이 오면 바로바로 해줘야 되는 작업대에서 딴짓 하면 작업 들어왔을때 그 자리 치우고 하느라 손 두번가고 가끔씩 작업 들어왔는지도 모르고 왜 안나오냐고 하면 그제서야 작업 들어온거 알아챌 때도 있고 그친구 하나 때문에 뒷 작업자들은 줄줄이 기다리고있고 결국에는 다른작업 들어와서 밀리고 하니까 불만이었음. 손님 없다고 갑자기 말없이 자리에서 사라져 버릴때도 당황 너무 안나와서 가보면 종이만 덩그러니ㄷㄷ
대기도 업무인 곳은 저러면 안됨

근데 마케팅팀 있을때 진짜 손빠른 디자이너 있었는데 신입이라 이틀정도 걸리겠다 싶은 작업 주면 한시간에 끝내고 업무 시키려고 공부시키던 책도 하루에 두시간정도 업무시간에 할당해서 공부하게 시켰었는데 예상 기간 반절도 안되서 책 다 끝내버림. 그 직원한테는 불만 없었음. 왜냐면 대기까지 업무의연장이 아니고 할당된 작업물만 나오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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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Y22.03.16 00:56
우와 그래서 그 둘은 지금 어떻게 됏나요? 안바쁘시면....2부 써주세요ㅎㅎㅎㅎ비교가 팍팍되서 글 재밌게 읽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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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딩어땅콩22.03.16 01:19
꼰대들 진짜 많구나 할 일을 다 하고 그럼 폰보고 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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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22.03.18 02:44
회사 안다녀본 티가 나네요.ㅋㅋ
본인하고 의견틀리다고 꼰대라며 비꼬기나하고 말이죠.
딱보면 나이어리고 사회생활별로안한게 딱 보여요.
어떤 회사든지 할일이 없는 경우가 생기는 곳은 생산직 말고는 없습니다.
그날치 딱 정해진 생산만 문제없다면 탄력 근무 하는데도 많고요.
근대 그게 아니라면 할일따위 넘쳐납니다.
결코 할일없는 회사는 존재하지않습니다.
그저 신경을 안쓰고 당장할일이 아니니 미루고
누가 나보고 하라하지 않았으니 같은 것들이 존재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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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수정] 03-16 01:45 22.03.16 01:42
아닌걸 아니라고 하는건데..
뭐만 하면 꼰대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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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르우으디22.03.2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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