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본 짜파게티.jpg

보테릴리2016.04.12 17:43
풍악을 울려라 둥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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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코로먹지2016.04.12 17:48
그날은 크리스마스 이브였다. ‘민이’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는 것만으로도 오후부터 괜스레 설레어 있었다. 결국 '민이'는 그 설레임을 달래지 못하고 누나에게 물었다.

"누나! 산타크로스 할아버지는 우리에게 무엇을 선물해 줄까?"
‘숙희’는 아무 대답 없이 그저 빙그레 웃을 수밖에 없었다.
부모님이 없는 그들 남매가 서로에게 해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숙희가 열일곱살. 그리고 민이는 이제 겨우 여덠살이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민이는 숙희에게 계속 기대에 찬 말을 하고 있었다.
"오늘밤은 통닭을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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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비품2016.04.12 17:43
고추가루 뿌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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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릴리16.04.12 17:43
풍악을 울려라 둥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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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늑대16.04.12 17:47
우린 전투력을 8배 증가시켜줄 전사의 의식을 원한다!!! 둥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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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ㅃㅇ16.04.12 17:53
쨔쨔 쨔쨔 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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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악이좀그만울려요16.04.12 18:00
풍악이 괴롭히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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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는 핏불테리어16.04.12 21:13
가만있어보자..

젓가락이 어디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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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비품16.04.12 17:43
고추가루 뿌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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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땜에산다16.04.12 17:44
칼없수마님 앞으론 좋은일만 가득할꺼에요.!!!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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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선생님16.04.12 17:48
요새댓글에그분이야기 많은데 어느게시물에 있는지 혹시 알려주실수 있나요. 가서 보고싶어서. 무슨글이었는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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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땜에산다16.04.12 17:56
63127 글에 보니.. 칼있수마님의 우울했던 젊은날이 적혀있더군요.. 저도 힘들게 살았다 하고 자살시도 했지만.. 저분글 읽고보니.. 참 많이 부끄럽습니다... 어떻게 견디셨는지..정말 대단하시더군요.. 어떻게든 힘이 되고 싶네요. 댓글들보니.. 역시. 개드리퍼분들.. 좋은분들 뿐이네요.. 이래서 개드립을 못끊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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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선생님16.04.12 17:44
족발먹을때 나오는 국수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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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핀16.04.12 17:44
맨 앞에 키 큰 독수리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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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늑대16.04.12 17:44
언뜻보면 짙은색 꿀벌들이 뭉쳐있는 모습으로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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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코딱지가너보다큼16.04.12 17:44
불닭반 섞었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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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너무부담돼16.04.12 17:45
단무지 핀 선물해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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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눈팅하다가입한국인은밥심16.04.12 17:45
불닭볶음면+짜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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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이킴보16.04.12 17:45
뒤 돌아보니 로날드 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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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너랑놀지말래16.04.12 17:46
방금 스파게티 맛 감자과자 누워서 먹다가 목구녕으로 그냥 넘어가서 진ㄴ짜 죽다살아낫ㅅ어ㅜ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먹을 땐 앉아서 먹읍시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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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쫑났다16.04.12 17:46
역시 짜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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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0116.04.12 19:51
미용실 원장이 이연복 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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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늑대16.04.12 17:4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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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코로먹지16.04.12 17:48
그날은 크리스마스 이브였다. ‘민이’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는 것만으로도 오후부터 괜스레 설레어 있었다. 결국 '민이'는 그 설레임을 달래지 못하고 누나에게 물었다.

"누나! 산타크로스 할아버지는 우리에게 무엇을 선물해 줄까?"
‘숙희’는 아무 대답 없이 그저 빙그레 웃을 수밖에 없었다.
부모님이 없는 그들 남매가 서로에게 해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숙희가 열일곱살. 그리고 민이는 이제 겨우 여덠살이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민이는 숙희에게 계속 기대에 찬 말을 하고 있었다.
"오늘밤은 통닭을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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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땜에산다16.04.12 18:18
이분.. 치킨집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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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로싼누나16.10.15 22:11
왜 아무도 여덟을 안알려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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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6.04.12 17:50
발색은 불닭볶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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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디씁쓸한인생16.04.12 17:50
짜짜라짜짜 짜파게티 ~ 농심 짜파게티~

짜파게티 = 짜장 + 스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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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하11216.04.12 17:53
저녁 업로드가 시작됐다!!! 에헤라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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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노잼다량보유국16.04.12 18:00
오늘은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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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가부릅니다비밀번호4885너맞지16.04.12 18:04
이완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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늱닳16.04.12 18:05
한 젓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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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돌이철컹철컹16.04.12 18:05
덩~기덕 쿵!더러러러러 쿵~기덕 쿵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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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니까한시야16.04.1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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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지렁ㅇㅣ16.04.12 18:11
사천짜파게티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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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똥같은 소리하네16.04.12 18:17
오징어 채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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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쿠푸크16.04.12 19:05
남성분인지 여성분인지 궁금하다.
남자 추천. 여자 비추천.
그냥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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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아롱16.04.12 19:50
김수정 작가님인줄 호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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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0116.04.1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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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에 똥낑긴 소리하고 자빠졌네16.04.12 21:13
아저씨 머리를 핥으며...짜왕~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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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로리룰루16.04.12 23:08
짜짜라짜짜빠게티너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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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망요망열매를처먹일테야16.04.13 00:01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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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아이돌전문사16.04.13 16:54
어머 징그라워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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