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백수.jpg

남친의지식유머드립출처를발견2016.04.12 18:32
백수 땐 일이든 공부든 집 밖에서 생산적인 일을 하고싶죠. 하지만 막상 그렇게 되면 평일마저 주말로 만들어버리는 백수가 그리워진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집에서 쉬고 계신 분들 모두 힘내세요!

저 역시 이런 마음으로 씁쓸한 백수 생활을 이겨내고자 하고 있답니다ㅜㅜ
옿호! 감자야 보고있니♥ from가오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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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섬에갖힌크크다스2016.04.12 18:23
저렇게 걱정해주실 부모님 계실때 효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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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야쓰칭구2016.04.12 18:24
백수 안해본 사람은 모르는 심정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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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듬어줘요16.04.12 18:21
아 똥싸는데쥐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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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4.1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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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4.12 18:34
그렇다 백수는 사람이 아니다...
밀림의 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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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맙소사16.04.12 18:22
A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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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716.04.12 18:22
그 돈으로 친구들을 만나

기쁜 백수가 되었다~^^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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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닉네임은몇글자까지가능한지시험중인데16.04.12 18:23
백수도 울고 나도 우럭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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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바굼바16.04.12 18:23
그래서 얼마주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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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섬에갖힌크크다스16.04.12 18:23
저렇게 걱정해주실 부모님 계실때 효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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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지뭐냐뭘까16.04.12 18:23
백수의 왕 : 엄마 얼룩말이랑 놀게 만원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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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야쓰칭구16.04.12 18:24
백수 안해본 사람은 모르는 심정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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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개자식16.04.12 18:25
백수는 나갔다 왔는데도 백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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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야16.04.12 18:25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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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16.04.12 18:27
백숙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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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16.04.1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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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니까한시야16.04.12 18:32
부모 마음은 다 똑같지만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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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y16.04.12 19:05
뭔 먹먹...?
부모들이 자식이 가출한것도 몰랐는데 모든 부모맘이 자식들한테 관심없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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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지식유머드립출처를발견16.04.12 18:32
백수 땐 일이든 공부든 집 밖에서 생산적인 일을 하고싶죠. 하지만 막상 그렇게 되면 평일마저 주말로 만들어버리는 백수가 그리워진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집에서 쉬고 계신 분들 모두 힘내세요!

저 역시 이런 마음으로 씁쓸한 백수 생활을 이겨내고자 하고 있답니다ㅜㅜ
옿호! 감자야 보고있니♥ from가오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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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콩가루16.04.12 21:40
ㅋㅋㅋㅋ아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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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군대감16.04.1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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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단단16.04.12 18:58
여태 백수의 수가 손수(手)자 쓰는 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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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슈퍼아줌마16.04.12 19:13
고스트스테이션에서 신해철이 청취자 사연으로 읽었던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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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0116.04.12 19:43
백수들공통점 = 착함
-현재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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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16.04.12 22:02
댓글들이 이상하다 이글의 취지는 부모의 무관심인데 왠 부모님의 걱정과사랑이 나오지? 이글의 댓글로는 맞지 않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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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y16.04.12 23:26
내 말이...진짜 별말다나오는듯ㅋㅋ
주제가 부모의 무관심인데 부모님의 걱정,사랑 별난리 다나옴
걱정이나 사랑을 어디서 느끼지;;한심함을 걱정으로 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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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히히2216.04.12 23:52
이거보니까 백수주제에 양다리 걸쳤던 전남친 생각나네
나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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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암찬16.04.13 01:38
가출 일주일만에 들왓는데 어머니는 어제나갓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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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탕수육16.04.13 08:32
사람이 미래고 백수가 사람이다 (33세, 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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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언제가지16.04.13 13:32
백수 얘기 나와서 생각났는데 어느 책에서 집에서 애키우는 전업맘을 생산은 안하고 소비만 하는 집단이라고 했다.. 아이를 키우는게 얼마나 생산적인 일인데..요즘 전업맘을 백수쯤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있던데.. 그러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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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백사16.04.13 16:11
리플들이 이상하다고 해야하나 무관심에 어울린다고 해야하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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