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세요

396657No.36162017.05.20 23:52

달리는 지하철 안 막차인데 똥 지릴거같아요
진짜 미칠거같음 다들 절 위해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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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8332017.05.20 23:56
주여...저 불쌍한 영혼을 보살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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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83317.05.20 23:56
주여...저 불쌍한 영혼을 보살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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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9665717.05.21 00:13
결국 중간에 내려서 지하철 화장실에서 해결했네여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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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25517.05.20 23:56
헐 혹시 2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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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9665717.05.21 00:12
노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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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04817.05.21 00:02
손목의 맥을 누르면 조금 진정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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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9665717.05.21 00:12
그 맥이 어디지여 다음에 써먹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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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04817.05.21 00:21
손목잡고 맥박잴때 잡는 그 맥입니당 이게 진짜 나올것같을때 누르면 맥박이 두근거리는게 느껴지면서 잠깐이나마 도움이 된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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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9665717.05.21 00:31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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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25517.05.21 00:32
근데 담배피면 떵 잘나오는 원리가 혈관을 막아서 잘나오는거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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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9665717.05.21 00:35
담배는 안피는데 담배피면 똥이 잘나오나요?? 혈관과 똥의 관계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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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2017.05.21 00:27
아 옛날에 님같은경우 생겨서 일단 내렸더니 화장실 150m
살면서 가장 길고 힘든 150m를 갔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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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9665717.05.21 00:34
저도 계단을 오르는데 그 시간이 마치 영겁의 시간ㅠㅠㅠ 장실에서 볼일보는 와중에도 막차가 끝났으니 빨리 역에서 나가라고 재촉하더군여ㅠㅠ 결국 급한 불만 끄고 집에서 마저 해결했는데 얘기하자면 더 있지만 너무나 더러운 얘기야ㅠㅠ 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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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27417.05.21 01:08
끊고 나와야했다니 이런 가슴아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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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77317.05.21 11:32
나쁜 사람 .. 이게 무슨 롤 하던 도중에 10시 된 청소년도 아니고 어떻게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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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04717.05.21 23:05
주님 또 한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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