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기억

346669No.358832021.08.23 09:52

엄마랑 전철타러 갔을때 너무 신기해서 정신 못차리고 나는 엄마손 꼭 잡고 있었는데 엄마가 내 반대 편에 서있는걸 보고 지금 잡은 손은 누군가 보니 모르는 아주머니께서 웃으며 날 보고 있었음. 난 놀래서 울었음. 그땐 모르는 어른이 나 잡아간다고 그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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