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67 계시글보면서 드는생각

678179No.425192022.09.23 03:40

전 80년대생이고 40이넘었지만 우리 할머니 세대는
16~18에 결혼하는 경우가 허다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없는살림에 자식들 다 잘키워서 결혼시키고 잘 살게 교육시킨 걸보면 그냥 요즘 미성년부모들이 타고난 인성과 책임감이 결여되고 개인주의도 너무 심한거 같습니다. 이러면서 그런 문제들을 뭐라고하면 옛날그리스시대 예기에 꼰대라고 하는데 최소한에 죄책감과 상식과양심도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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