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사용법이
1. 체육관/보건소에서 한달에 한번 인바디를 세세히 측정하고
2. 집 체중계로는 추이만 보는 용도로 쓰는 용이라고 보시면 되요.

그게 100% 정확하고 신뢰가 있지는 않지만 체중, 근육량 증가/감소 추이를 보면서 운동, 생활습관 트렌드를 따라가면서 잘 하고있군 하고 평가용인거죠.

제 경험상 저가 제품들 중 상당수는 체중과 키의 비례로 계산해서 보여주는 것에 불과했습니다.

맞다고 하더라도 큰의미가 있나 싶더라구요 결국 눈바디가 최곱니다.

겁나 비싼것(몇백만원)아니면 오차가 상당하다고 알고 있어요

병원이나 좋은곳에서 하는것도 결귝 오차가있어서 기초대사량이 젤중요하다고는 하더라구요

전체적으로 흐름보기 용이에요 ㅋ 나쁘지 ㄴ
얺아요

솔직히 크게 정확하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다만 체중증감 근육량 증감 지방증감 등의 수치 등을 대략적으로 보고 싶을 때 씁니다. 몇 개 제품을 써봤는데 전부 다 제각각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대략 어느 정도 내 몸이 바꼈다라는 것만 알 수 있습니다.
자세한건 진짜 인바디 기계에서 해봐야죠.

눈바디가 제일 정확하긴 한데, 추이를 보는 용도로는 괜찮아용
개인적으로 어플이랑 연동되어서 기록이 계속 남으니까 나중에 돌아보기에도 좋습니다 ㅋㅋ
경험상 기계마다 차이가 조금씩 있기는 하더라구용..
절대적인 수치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 몸이 어떻게 변해가고 있다 라는 추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런 면에서는 헬스장 인바디 기계보다 좋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ㅋㅋㅋ
제 몸은... 겨울 내내 방구석에서 꼼지락거리는 동안 체중도 근육량도 쭉 줄어들다가 근래에는 체지방율만 올라가고 있네요... 운동 해야겠다...

아침에 모닝똥 비우고 나와서 일정한 컨디션에서 편하게 매일 재 볼 수 있으니까 그게 편해요 저는 ㅋㅋㅋ

전 대략적으로는 맞다고 생각해요
제가 몸무게도 별로 안나가고 눈바디로 봤을 땐 날씬하고 몸매 좋은데 마른 비만이거든요(체지방률 30%이상)
근데 그걸 정확하게 알더라고요

진짜 인바디에서 나오는 가정용사세요.그나마 오차 적어요. 하체만 대충 재는 건 부정확합니다.

제가 체중관리하면서
회사에 있는 인바디 기계, 집에 있는 저가형 체중계로 재보니

인바디 기계 조차도 몸상태에따라 1-2% 내외로 왔다갔다 하는 마당에
발로만 재는건 아무래도 부정확해요

저가형 체중계 인바디나, 비슷하게 스마트워치 인바디도
아무래도 오차는 클수밖에 없습니다.

근데 장기간동안 그냥 추이만 살펴보는 용도라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인바디에서 나온 가정용 인바디 있는데(손잡이 달려있어요)
그건 그나마 오차가 크지는 않았습니다.

전 샀다가 한달도 안돼서 버렸어요. 너무 저가로 샀나... 체중이 안바뀌고 계속 같은 수치만 보여주더라구요ㅠㅠ

inbody 정품 가정용은 약 18~20만원 초반 블루투스로 연동은 되는데 측정 항목이 병원이나 채육관에 있는 모델처럼 디테일 한 항목이 나오진 않지만 앱으로 기록을 보며 변화나 추이를 알 수 있어서 괜찮습니다. 병원이나 체육관 인바디 기록도 같이 등록할 수 있어서 누적 데이터 보긴 괜찮아요.
저가형은 그다지 추천하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