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들이 문제가 아니고 -> 애기엄마문제
개가 문제가 아니고 -> 개 엄마들문제

금쪽이 보시면 대부분 부모들이 아이 성향 잘 이해 못하고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서 혹은 본인들 성질대로 다루다가 문제 발생하는게 대부분이고

세나개 보시면 마찬가지로 보호자들 문제가 대부분이예요 ㅠㅠ

엄마가 되는것도 반려동물의 보호자가 되는것도 처음이니 서툰것도 당연하지만
그만큼 책임이 따르는일이기에
공부도 많이하고 고민도하고 남들에게 피해없게 아이들 상처없게 키워야된다 생각합니다

대신 그러지못하는 무개념 피플들이 많죠
그러다보니 애기엄마들 및 멈뭄이 엄마들도 싸그리 욕먹는거구요
그러기에 우리가 변하지 않는이상
그에 맞는 수준, 환경이 드라마틱하게
변하기는 힘들거 같네요

저도 강아지 식구들 많이 키우는집이지만 남들에게 피해 안주는선에서 지킬건 지켜져야한다고 생각되요!

일부러 그러시는건가요...?
말을 좀 가려가면서 해주세요
괜히 동물 좋아하는사람
개키우는사람들 같이 욕먹을까봐 겁납니다..

개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공공장소에서 본인들 피해 안당하고싶은게 뭐가 문제가되나요? 저도 개키우지만 털날리는거 싫고 제가 애견카페 찾아가는거 아니면 제가 밥먹거나 하는 공간에 동물들과 함께 있고싶지 않습니다

싫다는분들 이해하지만 피해보기 싫어하는데 공공생활 어떻게 하느냐고 하시는말..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이러니 우리가 개빠라는 소리 듣는겁니다

외람된 말씀인데 이것은 공격도 열폭도 아니지만 님은 사고자체가 너무 이기적이시네요
제대로된 교육의 유무를 탓하기전에 님같은 사고를 하는분들때문에
저희가 독일이나 다른 선진국의 애견문화를 못따라간다고 생각됩니다만

애가 문제가 아니고 애들이랑 같이온 부모들이 문제임

이걸 인터넷상으로만 들었다가 얼마전 실제로 봤는데

온가족이 식당에 와서 애들 뛰어놀다가 숟가락통 엎고

난리났습니당.건녀편에서 밥먹다가 쳐다보니

식당주인이랑 알바가 와서 좋게 좋게 애한테 뛰어 놀면 안되요~하는데 그집안 부모들 할머니까지 나서서 애한테 뭐라하냐고 ㄱㅈㄹ 다합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