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사 3개월차

1716552024.06.21 06:26
응원합니다! 선생님들이 참지 않고 다 법적 대응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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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5008922024.06.21 18:02
아이가 상식적으로 허용되지 않는 행동을 하는중에 말로 타이러도 듣지 않고 때릴수도 벌점을 매길수도 없는데 다수의 교사와 해당반에 학생들이 강력히 처벌을 원하는 상황이면 어찌해야될까요? 가만둡니까? 벌청소를 시켜도 도망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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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9858112024.06.21 23:00
그래야하니까 처벌을 하는거겠죠? 다른 좋은 대안을 제시하는것도 아니고 억까는 하지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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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04724.06.21 02:50
썰좀 풀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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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65524.06.21 06:26
응원합니다! 선생님들이 참지 않고 다 법적 대응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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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21824.06.21 12:24
꼭 이겨서 교권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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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62824.06.21 16:40
대체 무슨 일을 겪으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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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44924.06.21 17:10
아이고..선생님 고생많으십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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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26724.06.21 17:21
애들 가르치려고 교사가 되어서는 애들을 가르치긴 커녕 애들인생 망치려고 눈에 핏대세우고 달려드시네 MZ들이 자기소중한줄밖에 모른다는 얘긴 들았는데 열심히 공부해서 힘들게 사범대 들어가고 임용뚫고 교사가 되어서 학생을 이끌생각은 안하고 애들인생 망치는 1등공신이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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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0089224.06.21 18:02
아이가 상식적으로 허용되지 않는 행동을 하는중에 말로 타이러도 듣지 않고 때릴수도 벌점을 매길수도 없는데 다수의 교사와 해당반에 학생들이 강력히 처벌을 원하는 상황이면 어찌해야될까요? 가만둡니까? 벌청소를 시켜도 도망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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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62824.06.21 18:33
사실 교권침해를 해결하려면 퇴학처분을 더 쉽게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의무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일지라도 학폭 등 형벌 법령에 저촉된 행위를 저질렀을 경우 가차없이 퇴학처분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처분 후 1년 이상 15년 이하의 기간 동안 동급의 학교에 다니거나 검정고시에 응시할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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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26724.06.21 19:13
걍 80년대로 돌아가잔 얘기네 ㅋㅋㅋㅋ 교사한테 촌지 찔러주면 원하는학생 교권침해로 퇴학시켜드립니다~~ 돈안주면 너도 퇴학이에용~~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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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62824.06.21 18:36
또한, 퇴학ㆍ정학처분이나 생기부 작성 등을 이유로 부모 등 보호자가 행패를 부릴 경우엔 업무방해 및 모욕 등 혐의로 형사고발하도록 의무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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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26724.06.21 19:15
그런학생이 올바른 길로 갈수 있도록 교육하는게 교사의 일이에요~ 지식전달만 하고싶으면 학원강사를 하던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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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623[수정] 06-21 22:14 24.06.21 22:14
수업을 방해하고 교사를 폭행하면 어떻게 아이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죠?
MZ부모들이 지애만 싸고도니깐 애들 인성 ㅈ같아짐;
교사만 함들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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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12524.06.22 11:39
넵 그럼 님말대로 80년대로 돌아가서 초등학생 죽빵때리고 넘어지면 머리밟고 피떡만들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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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8581124.06.21 23:00
그래야하니까 처벌을 하는거겠죠? 다른 좋은 대안을 제시하는것도 아니고 억까는 하지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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