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두개만 바꿔말하면
4. 선생님이 호구가 됨
7. 누구나 정보를 유포할 수 있음

이건 장단점이 둘다 너무 커서 장점임과 동시에 크나큰 단점이에요

5,6은 급격히 라는 말이 안어울리고요 예상범위 내의 상황이니까요

1,2,3은 확실히 장점이구요

사실 북한의 군사력은 경제력을 따라 나락으로 떨어진 거라더군요.

그니까요 걔네 사회나 사상을 생각해볼때 90년대에 이미 2-30년 지나면 쟤네 아무것도 못한다 했었죠

4번. 체벌이 없어져서 선생님이 호구가 되었다고 볼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호구가 된건 부모님들의 지나친 개입이나 인터넷 강의등 복합적인 요소입니다.

7번. 정보가 막혀있는 단점에 비해 정보가 넘쳐나는 것이 압도적으로 사회적이익이 큽니다.
개인으로 한정해서 보아도 경제활동에 다양한 정보를 비교분석해 개인의 최대이익으로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예. 특히 7번은 장점이 훨씬 크다는 데 동의합니다. 대한민국 사회를 좀먹어온 교사폭력이나 병영부조리도 정보가 널리 퍼진 덕에 개선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4번이 의미하는게 단순 체벌얘기가 아니고 교권약화예요 체벌이 있던시절에 학부모가 함부로 항의 못한게 내 애기가 부당하게 맞을까봐 였던것도 있어요 단순하게 한가지만 보고 판단할수 없듯이 한가지 얘기가 한가지만 연관된게 아닙니다

7번 물론 사회적으로는 이익이 큰게 맞을까요?? 현재 가장 큰 문제가 저출산입니다 이 저출산의 가장 큰 원인이 sns에요 다들 sns 상에는 잘사는거 잘 노는거만 올라오니까요 근데 그것 중 거짓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럼 지금 저출산으로 국가소멸 위기라고 하는데 국가소멸되면 사회적인 이익이 크다 가 성립할까요?? 사회가 유지된다는 가정 하에는 이익이 크다 볼수 있죠 근데 그 사회가 사라진다면요?? 이익이 아무리 큰들 의미있을까요?? 국가라는 틀을 없엔다면 뭐... 이익이 압도적으로 큰게 맞죠

4번. 학부모가 항의할 일이 있어도 내 자식이 부당하게 폭행당할까봐 두려워 하게 만드는게 교권이라면 무너진게 더 좋은 세상인것 같으니 원문 글쓴이 의견대로 2024년이 더 좋아진게 맞는 것 같습니다.

7번. 저출산에 sns나 미디어의 영향이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만 유럽이나 미국도 sns는 합니다. 따라서 한국만 유독 지나치게 낮은 것을 설명하지는 못합니다. 말씀하신 것이 진실이라고 가정하면 "남과 나를 비교"하는 한국문화 그 자체가 가장 큰 문제겠죠. 따라서 정보화로 인해 국가가 소멸될 위기에 처했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4번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학부모의 항의를 자녀를 인질삼아 억누르는 교권이라면 정당한 교권이 아니니까요.

하... 4번은 더 설명해야 할줄 몰랐지만 저건 하나의 예고 저 예에서도 말하자면 체벌때문에 학부모가 항의를 못했다 이게 아니라 요즘같이 아무렇게나 개소리를 하지 못했다 라는겁니다 이 부분은 저렇게만 써도 이렇게 볼줄 알았는데 진짜 일차원적인거만 말하시네요

7번도 sns의 악기능 중 하나일 뿐이고 부가적으로 더 말하자면 비교하는 문화인 한국에 저게 퍼져서 문제인 거고 추가로 남녀갈등 또한 sns로 퍼지고 있는겁니다 아니 왜 하나만 말하면 둘 셋은 생각도 않고 하나 말하면 하나만 보시나요

님이 말하는게 얼마나 어이없냐면 과학과 수학은 서로 관련이 없습니다 하는 꼴이에요 뿌리는 못보고 가지만 보고 얘기하시네

제가 미쳐 뿌리를 보지 못하고 실수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선생님. 좋은 밤 되세요.

2020, 1990, 1960, 1930, 1900
30년마다가 아예 다른나라같은 모습인곳이 또 있을까 하네요 ㅋㅋㅋ

예. 90년대만 해도 초중고생들은 촌지, 야자 및 0교시, 교무실청소, 줄빠따, 귀싸대기, 바리깡이 당연했던 시절이었죠... 지금은 아니겠지만요
60년대만 해도 대한민국은 경제적 후진국이었고요

1번 1984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