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너무 사랑해 - 고급유머

너무너무너무 사랑해

669691No.473972023.08.20 02:14

내 심장을 꺼내서 보여주고싶다

내 마음을 보여주고싶어

널 위해 뭐든 할수있을거 같고

아무것도 재지않고 계산없이

오롯이 너란 존재를 애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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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3012023.08.21 09:21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것.
어쩌면 내가 나를 초월할 만큼 사랑하고 싶지만.
그 감정들이 파도처럼 몰아치고
그 감정들에 잠겨있다보면

내가 사랑한것이 그 사람이던가.
내가 그 사람을 미칠듯 사랑하던 나를 사랑하던건가.
이젠 아무것도 모르겠다.

나를 사랑하자.
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내 하루의 기쁨을 삼아
나를 더 사랑하자

물이 오랫동안 돌을깍아 특별한 모양을 만들듯이
사랑을 오랫동안 다듬어 같이 특별하자.

내 사랑은 누군가를 미칠듯이 애정하는 마음이 아니어라.
내 사랑은 누군가를 향한 미소이고 다정한 말투이고
그로 말미암아 서서히 스며드는
내 사랑은 잔잔한 시냇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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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64808-20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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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72608-20 08:47
정신병자 납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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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62608-20 10:34
왜냐하면 사랑에 빠지기 전에 다 재놨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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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98986808-20 11:44
전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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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81608-20 12:15
그래서 품번이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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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30108-21 09:21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것.
어쩌면 내가 나를 초월할 만큼 사랑하고 싶지만.
그 감정들이 파도처럼 몰아치고
그 감정들에 잠겨있다보면

내가 사랑한것이 그 사람이던가.
내가 그 사람을 미칠듯 사랑하던 나를 사랑하던건가.
이젠 아무것도 모르겠다.

나를 사랑하자.
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내 하루의 기쁨을 삼아
나를 더 사랑하자

물이 오랫동안 돌을깍아 특별한 모양을 만들듯이
사랑을 오랫동안 다듬어 같이 특별하자.

내 사랑은 누군가를 미칠듯이 애정하는 마음이 아니어라.
내 사랑은 누군가를 향한 미소이고 다정한 말투이고
그로 말미암아 서서히 스며드는
내 사랑은 잔잔한 시냇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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