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부터 좀만 피곤하거나 힘들면

인중 부근에 수포가 올라옵니다.

첨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첨엔 수포인줄도 몰랐어요

1년에 한번, 6개월에 한번 약간 기간이 줄어들더니

지금 3개월째 4번 올라왔어요.

인중에 열감이 느껴지면거 화끈거리며

물집이 빠르게 커지고 터지면 진물 줄줄...

아시클로버, 바이버정, 에스로반은 항상 대기중이에요.

올라오면 바로 바이버정을 먹긴 하거든요

이제는 터득방법도 생기더라구요

올라오면 조끔 커질때까지 기다렸다가 면봉으로 조심히

터트리거 진물은 닦아내고 관리합니다.

보통 뭐 건들지 말라 하는데 반복 걸려보니까

내비두면 수포가 더욱더 부위가 커지면서 흉이 더 크게 남더라고요

면적 작았을때 처리하는게 최소화로 상처가 남아서..

그냥 이게 반복하다보니 의사도 약사도 면역력 관리 외에는

답없다하니... 미치고 팔짝뛰겟어요

엄청나게 아픈건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상처가

생기니.. 인중이 붉어집니다. 몸에 상처 나는거 너무 싫은데

인중 색깔이 좀 변했어요.

검색해보면 평소에 종합비타민 엄청 먹어라.. 뭐 이런게 대부분인데

혹시 인중 포진으로 고생하시는 분 어케 하시나요??

항상 인중입니다. 근데 이번엔 코 아래 비주까지 살짝 올라와서요... 입술 바로 위에 나본적근 없고

입술과 코 비주 그 언저리 항상 인중인데...

관리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