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면 뭐하고 싶으세요?

754412No.526662025.06.24 22:36

지금 퇴사한지
몇개월되서
퇴직금 받은거 동나고있는
상황이라
큰돈을 쓸수는 없어요
(예- 해외여행)

근데 곧 일 시작할거같은데
마음이 조급해지면서
하루하루 조금 무의미하게
낮잠 + 뻘짓으로 시간 허비한ㄷㄴ거
같아서..

이건 쉬는것도
노는것도
구직하는것도아닌 애매한
불편한 시간 ㅜㅜ

뭔가 돈이 많이 안드는선에서
좀 지금아니면 못하는거
하고싶은데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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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8406-24 22:44
님이 그동안 못한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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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5441206-24 22:50
휴식을 원했는데 충분히 쉬고있어요 그래서 시간이 아깝나?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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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22306-24 23:10
탬플스테이 하루 어떠신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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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5441206-25 01:13
오..너무좋아요 혹시 가보신곳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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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09506-24 23:28
하루종일 잠이나자면서 게임하는게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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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49806-25 02:06
도보여행. 차타고 다니던길만 걸어봐도 남다릅니다.
살조 빠지고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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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36706-25 09:29
공부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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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89706-25 10:3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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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03406-25 12:18
낮시간에 카페 창가자리에서 사람구경이요.
하고싶었던 취미나 배우고 싶었던 공부도 좋구요
저도 잠시 두달정도 시간비어서 틈틈히 글씨연습, 책보고, 배우고 싶었던 음향장비 공부중입니다
그리고 조만간 어두컴컴한 시골가서 별구경 하고 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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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76306-29 04:02
저도 얼마전 퇴사하여 구직중이긴한데.. 해외는 좀 부담스러워서 버스타고 가끔 여행 다닙니다 전남 광주 송정시장 등 순천만 국가 정원 경주 안압지..등등 고속 버스 타고 다니면서 시장 구경도 하고 나름 잼나요 ... 긍데 낮엔 요즘 넘 덥네요 주무시는건 게스트하우스 싸고 깨끗한곳 많아요 부담스러우심 당일 여행도 좋은곳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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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10506-30 09:09
아침 산책과 그동안 정리 못한 사진정리요! 그리고 시간이 없어 뒤로 미뤄둔 사람들 만나기! 점심약속위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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