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주문 실수는 왜 굳이 넣으시는 건가요?

보통 직원이 여성이면
저희가 세상이 남녀차별이 솔직히 존재하거든요?

남자직원입장에서는 앵간하면 별일아닌것처럼 넘어갑니다.

여자직원이면 각각 다양하게 어떻게 평가할지 엄청나게 주관적이고 랜덤입니다. 그 한사람이 아니라 그 여자의 주변인들 평가까지 통과되어야 좋은인상이됩니다.. 그래서 상대가 여자면 별로고
도박입니다.

상대가 남자면 상관없다고 봅니다
앵간한 대한민국남자는 어지간하면 하하 웃어넘깁니다.

그냥 친절하셔서 그리고 곧 크리스마스라서 간단한 내용남기시면 별 문제없다 봅니다

당신의 친절이 감사하다 라는것 가지고 이상하게 여길사람 없습니다. 있다면 그게이상한겁니다. 익명으로 칭찬 남기는곳도 있는데요 뭐

하지마세요... 무슨사탕...
끝나는 시간 기다렸다 인사하고 밥이나 먹자고 하는게 더 좋을듯.

솔직하게 마음에 들어서 연락하고싶은데
연락처 여쭤보면 혹시 부담스러우실까봐
명함을 드린다 는 식으로
명함에 포스트잇 붙여서 건네시고

연락안오면 그 지점은 가지마세요..

고백해서 혼내주자! 인가요
쓸때없는짓 하지마세여 알바생 그만둡니다...

그런 만남은 외모가 예선입니다
외모가 객관적으로 훌륭하시다면 예선 통과지만…
아니라면 ㅠ그만두세욧

내 외모가 객관적으로 상대에 비해 모자람이 없다면 그냥 당당히 가서 어필하시고 그게 아니라면 알바생 마음 고생시키지 말아주세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기의 실수가 적힌 쪽지를 받는다? 스토킹받는 느낌입니다

글에 있는 모든게 이상해요.

차라리 외모가 마음에 들었다고 적었으면 모를까, 눈에 들어오는 이유가 프리퀀시 방법 친절하게 알려줘서.. 그분은 본인한테만 그런게 아니라 모두에게 친절했을건데. 그냥 최선을 다해 일하시는 것 뿐이예요 ㅠ

그리고 사심은 있는데 연락처 넣을 생각은 또 없고. 목적이 뭐예요? 실수 얘기는 왜 하는거며 하물며 문장 구성도 이상해요.

"얼마전에 주문 실수하시는 모습 보고 사탕으로 당 충전하셨으면 좋겠어요~
Merry Christmas"

제가 저런 쪽지 받으면 여태 지켜본건가 싶어서 소름 돋을 것 같은데 문장 구성까지 저러니 정말 이상한 사람으로만 보일 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연락처물을 생각도없는데 뭐하자는건지
의문이네요

근데 자주가는 손님이면 사실 주변이 눈에 잘익어서 그런 상황 환경 잘 보입니다.. 눈여겨보지않아도 ..인간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