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딱 그 타이밍부터 준비한 것 같네요. 가고 싶었던 대기업 회사 3개정도 정해놓고 그 유사한 회사 중견, 중소 안가리고 여러 군데정도 면접 스킬 늘리면서 준비했던거 같아요.

물론 처음부터 잘 돼면 좋겠지만 처음부터 포트폴리오, 면접 스킬, 경력 기술이 완벽할 순 없더라구요. 배운다는 느낌으로 최대한 면접 많이 보러 다니세요.

그리고 같은 회사 떨어지더라도 가고 싶었던 회사라면 무조건 재지원하세요. 전 같은 회사에 6번 지원해서 결국에는 처음 가고 싶었던 3개중에 하나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 중소에서 대기업 가는거라 좀 많이 어려웠네요.

요즘 채용 시장이 많이 차갑습니다. 그런만큼 준비 열심히 하시고, 장기전인만큼 멘탈 케어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화이팅입니당.

계란 한판을 축하드려요!!

저도 그때 딱 이직했네요, 이젠 업그레이드 못할 것 같으니 여기에서 정년 채워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