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25일차

971623No.534242025.11.26 06:33

신생아 25일차인데 애기가 잠을 안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자도 2시간 간격으로 깨어나서 먹이고 재우면 시간이 흘러 또 일어나욬ㅋㅋㅋ 히히히힣힣ㅎㅎ 살려주세요 히히히히히힣... 언데드좀비가 되어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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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0132025.11.26 07:55
구래도 이뿌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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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9716232025.11.26 08:58
너무너무너무너무 예뻐용!! 이게 내애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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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0062025.11.26 09:36
그게 정상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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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01311-26 07:55
구래도 이뿌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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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7162311-26 08:58
너무너무너무너무 예뻐용!! 이게 내애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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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00611-26 09:36
그게 정상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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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257211-26 16:34
크아아아악 낮에는 또 천사처럼 자고 저녁에는 싸납게 울어요!!! 정상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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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99611-27 08:54
밤에도 천사처럼 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만 참아요 ㅋ 할수있어요 ㅋㅋ 이뿌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100일의 기적이 찾아오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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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48311-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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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257211-26 16:35
100일의 기적!! 이제 이렇게 4번만..더...
모유수유 몹시 열심히했다고 생각했는데 아기가 많이 안 자라서 ㅠㅠ 더 먹이래요 ㅠㅠ 몹시 속상 ㅠㅠ 저녁엔 분유를 좀 먹여줘야하나 싶네요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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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11811-26 10:34
한 100일 될 때 까지는 거의 좀비가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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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257211-26 16:35
언데드 좀비입니다! 꾸에에엑 남편도 함께하고 있는데 남편도 같이 언데드 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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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66911-26 11:13
딱 백일만 견디셔요! 17개월 39개월 아빠 입니다. 믿으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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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257211-26 16:36
미..믿습니다!! 이야 17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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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68511-26 12:29
백일견디라는말만 믿고 100일 기다렸는데
100일의 기적은 안일어났어요..ㅜ

230일 정도 되니까 연속 6시간 자더라구요...
힘내세요... 그전까지는 2시간마다 깹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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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257211-26 16:37
2시간에 한번씩 먹이면
먹이면서 자가지구 또 일어나고 또 칭얼거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에 먹어줘 아가♡
백일의 기적만 믿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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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07211-26 13:35
아기마다 난이도가 다르긴한데.. 130일?부터는 이게 그 기적인가.. 싶어지면서 200일인 지금은 보다 수월합니다ㅎㅎㅎ 졸릴때 엄마 품에 막 파고드는데 이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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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257211-26 16:38
난이도 설정이 잘못되었는지 ㅋㅋㅋㅋㅋㅋ 애기가 뱃속에서부터 새벽 3시 피크로 태동이 엄청나더니 지금도 새벽만 되면 아주 폭풍 발길질 중이예요 ㅋㅋㅋㅋㅋ
으앙.. 귀여워 품으로 파고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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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468[수정] 11-26 21:52 11-26 21:51
우리 둘째는 6개월에 이유식 시작하니 통잠 자던데요 ㅋㅋ 어저께 낳은거 같은대 지금 벌써 9개월 됐어요!!!
25일이면 인형같이 이쁠때에요 ㅋㅋ 힘들겠지만 조금만 버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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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6449411-27 06:58
인형같이 작고 귀엽고 소중하지만 ㅠㅠ
모유를 잘 못먹나... 너무 작고 ㅠㅠ 후엥 마음이 싱숭생숭숭합니다용 ㅠㅠ 그래도 이때가 다시는 오지 않을 순간이라 늘 마음속으로 되새기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보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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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0511-27 13:05
다행이다 우리애기만 밤잠 없는줄 알았는데 동지를 찾았어요! 저도 풀잠 때리고 싶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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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4322611-28 16:05
너무 신기하게 낮에는 또 천사마냥 잘자요 ㅜㅠㅠ 새벽만 되면 갑자기 변신!!!!! 육아동지 너무 반가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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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62611-27 22:35
저희애도 백일만에 6시간 내리 잤습니다.
그전에는 2시간에 한번씩... 밥주고 트름시키고
정리하고 누울라하고시간보면 두시간...ㅎㅎ
와이프가 고생 많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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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4322611-28 16:06
내리 6시간...!!! 꿈의 숫자군요!!! 3시간씩이라도 자주는 새벽은 너무 고마울 지경이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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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50511-28 16:57
금방 입니다. 나중에 2살부터 4살까지 너무 너무 이쁘죠.
2살까지중 기저귀 가방 떼고 분유가방 떼고 이유식까지 떼야 좀 많이 편해집니다.
최종적으로 유모차까지 버리면 완성되는데...
그때는 미운4살이 되죠.
그래도 잘 키우시면 이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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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4225012-03 03:53
딸내미 키워서 엄마랑 커플옷도 입고 옹알옹알 많이 이야기도 하고싶어용 ㅎㅎ 빨리 컷으면좋겠는데 천천히 컸으면 좋겠어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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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67012-01 08:30
ㅋㅋㅋㅋ버티십시오! 시간은 흐릅니다 그것도 엄청빨리 흘러요 1년만지나도 잘 잘거에요 뒤돌아보면 진짜 짧은 시간이에요 그때의 아기가 또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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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4225012-03 03:54
빨리 컸으면 좋겠는데 천천히 컸으면 좋겠어요! 벌써 한달전보다도 큰게 보여서 은근하게 눈물이 나여 ㅠㅠ 이렇게 작고 귀여운 생명체가 내 딸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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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65312-02 00:48
둘째 이제 4달됐는데..
첫째때보다 훨씬 키우기 쉬워요~ ㅎㅎ
둘째도 언능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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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4225012-03 03:55
호오...둘째 너무 좋지만 아쉽게도 우리 아가는 하나만 만나려구요 ㅠㅠ 여러 사정으로 (맞벌이, 엄마나이, 경제적 관념 등등등등) 형제자매 못만나게 해줘서 쬐꼼 미안하네용
둘째 대단하십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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