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

범죄자들 교소도 환경이 어쩌네 급식이 어떠네 하는 측면에선 인권을 따지는게 코메디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걔네를 경제적으로 이용할 가치가 생기면 사형급은 아닌데 사형선고 받는 사람이 늘거같고 경검에서 할당제 같은거 할거 같고 그러면 억울한 사람도 늘거 같고 뭐 그렇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은 윤리와 도덕 덕분에 살아남고 발전했습니다.
인간은 코끼리같은 체구도, 치타같은 날렵함도, 사자같은 날카로운 무기도 없습니다.
이런 인간은 서로 도우려는 행동이
다른 어떤 동물보다 진보된 무리생활 방식을 이끌어냈기 때문에 한낱 유인원이 이렇게 까지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진화생물학적 관점에서 보면 더욱 간단합니다.
이기적인 방식을 선호하는 유전자는 살아남지 못하고
이타적인(서로를 도울줄 아는) 유전자는 오래 살아남고 자손을 남길 수 있는 환경에 던져진 인간은 이타적인 유전자를 퍼트려 살아남았습니다.

범죄자가 지탄받는 이유는 그 윤리와 도덕을 저버렸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지는 우리에게 달렸습니다.

윤리도덕이 없다면
보안성이 강화되는 등 어찌됐든 방향이 다른 성장이 됐을거에요

그렇다면 사람이 아니라 그냥 털없는 원숭이죠

법은 최소한의 도덕이란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지키는 도덕중에서 최소한으로 강제적으로 규제하는 게 법입니다. 다시말해 법도 도덕의 하위항목입니다. 무슨 말을 하려는지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도덕성이 없는 세상에서 무슨 이유로 다른 사람의 행동을 법이라는 테두리로 강제할 수 있을까요?

발전 못하고 망했죠 전쟁과 약육강식으로
살아갈 희망이 사라지지 않기에 여러 범죄자들이 거기서 멈춰있는거지 그게 사라지는순간 가만히 당하겠습니까 폭동이죠 24시간.

어차피 죽을위험있는거 누가 순순히 따를까요 ㅋㅋ

법으로 인간의 윤리를 유린한다면
우리의 일상은 더 잔인한 쪽으로 변모할지 모릅니다.